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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모이자 경기도! 필승결의대회 이준석 당대표 연설문ㅣ2025년 11월 23일

작성자 개혁신당공보국

조회수 15

작성일2025-11-24 17: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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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123_개혁신당 보도자료] 모이자 경기도! 필승결의대회 이준석 당대표 연설문



▲ 이미 대선, 총선 두 번의 주요 선거를 재정 문제나 갈등 없이 치러냈다.


▲ 동탄의 기적을 만들어 주었던 경기도, 이번 지방선거에서 우리가 가장 주목받는 정당이 될 수 있고 가장 변화의 선두에 서는 정당이 될 수 있을 것


▲ 100년 정당 개혁신당, 압도적 승리를 통해 경기도 그리고 대한민국의 변화를 주도하는 정당 될 것



◎ 이준석 당대표


오늘 이렇게 일요일 아침에 정말 종교 활동하시는 분도 있고 한 곳에 이렇게 모이기 쉽지 않습니다. 모여주신 당원분들 너무 감사합니다. 


개혁신당이 총선과 대통령 선거를 성공적으로 치러내고 이제 지방선거 체제로 돌입합니다. 지금까지 많은 사람들이 개혁신당의 창당부터 과연 저 당이 전국 단위 선거를 치러낼 수 있을 것이냐 이렇게 이야기하기도 하고, 호사가들은 매번 선거 때마다 저러다 뭐 어디랑 합치겠지 이런 얘기를 하고 했습니다.


 근데 냉정하게 말하면요. 이미 저희는 3대 주요 선거 중에 두 가지를 치러낸 것입니다. 그리고 그 과정에서 우리 당은 우리 당원들이 중심이 되어 가지고 똘똘 뭉쳐서 선거를 치러낸 덕에 흔히 다른 3지대 정당들이 겪는 재정 문제나 아니면 여러 가지 내부 갈등이나 이런 것들을 최소화해 오면서 여기까지 왔습니다.


우리가 만들어가고 있는 정당의 체계라는 것이 단순히 지금까지 있었던 정당들과 다르게 정말 비용 효율적이고 한편으로는 정말 다른 운영 방식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의미하는 겁니다. 근데 지금까지 우리가 창당하자마자 치렀던 총선 그때는 우리가 사실상의 연합 세력으로서 조금씩은 생각이 달라도 선거를 한번 양당을 극복하자라는 목표 의식을 바탕으로 해서 도달했습니다. 총선 때 이런 정당들은 간혹 나옵니다. 그리고 대선 때는 우리가 결국에는 이 계엄이라는 중요한 국면 속에서 우리는 선명하게 계엄에 반대하고 그리고 이재명 후보가 주도하는 그런 일방주의적 질서에 반대한다는 그런 선명한 바탕으로 해서 대선을 완주해 낼 수 있었습니다.


 지방선거는 그 다른 선거에 비해서 어찌 보면 중요도가 덜하다고 보는 분도 있겠지만 하지만 우리 제3지대 정당에게는 어느 선거보다도 중요한 선거입니다.

왜냐하면 여기는 이제 3~4천 명 이상의 그런 선출직 공직자를 뽑는 선거이고, 대통령 선거는 한 명 뽑는 선거이기 때문에 되냐 안 되느냐 안 되어도 우리가 다른 성과로서 우리가 의미를 부여할 수 있지만 지방선거에서 정확하게 우리가 3~4천 명의 자리 중에 몇 개를 확보하느냐가 우리의 현실적인 성적표로 나오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지금까지 새로운 도전을 해왔기 때문에 다른 제 3지대 정당과는 조금은 다른 접근을 해야 될 겁니다. 우리는 우선 지역주의적 접근을 하지 않았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예전에 안철수의 국민의당처럼 호남에 올인하는 모습 그런 걸 보이기도 어려울 겁니다. 

우리는 다만 우리를 지지해 주는 세대가 젊은 세대도 좀 몰려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지역주의가 아닌 이 세대를 기반으로 확장해 나가는 새로운 모델로 저희가 선거를 치러야 되는 현실입니다. 하지만 조금만 시야를 밖으로 돌려보면 이미 세계적인 조류는 우리와 함께하고 있습니다.


세계적으로 웬만한 나라들에 가보면은 빨간색을 쓰는 정당, 파란색을 쓰는 정당들이 있습니다. 미국에도 공화당이 빨간색을 쓰고 민주당이 파란색을 씁니다. 그리고 다른 나라들도 비슷하게 색깔을 쓰는데 최근에 영국에서도 그렇고 일본에서도 그렇고 이 주황색을 쓰는 정당들이 선거에서 돌풍을 많이 이뤄내고 있습니다.


저는 이게 단순히 어떤 기술적인 얘기라든지 아니면은 이런 의식을 고양하기 위한 이야기가 아니라 결국에는 저는 한 번은 그 조류가 온다고 확신하고 있습니다. 지금 이재명 정부를 바라보면서 국민의힘 사람들이 이렇게 얘기합니다. 아니 민주당과 이재명 정부가 저렇게 일방주의적으로 달려나가는데 과연 지방선거에서 국민들이 민주당을 뽑겠느냐?

 민주당을 안 뽑겠다고 생각하는 국민들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근데 그들이 왜 그러면은 계엄을 하고 제대로 된 반성도 하지 않고 한편으로는 막연하게 상대의 실책에만 기대려고 하는 정당에게 또다시 표를 주겠습니까? 그래서 저는 민주당이 아무리 잘못된 모습을 보여도 그것에 대하는 국민의 힘이 되어서는 안 된다 이렇게 생각합니다. 동의하십니까?(박수)


제가 너무나도 잘 아는 것이 제가 2020년에 총선에 소위 말하는 황교안 지도부에서 제가 최고위원으로 있어보면서 그때 조국 사태 이후에 얼마나 젊은 세대의 분노가 그 당시에 민주당을 대상으로 번졌습니까? 그런데 그것에 의해서 나온 민주당을 비토하는 표들이 전혀 그 당시 미래통합당으로 가지 않았던 이유는 그 조국 수호 세력의 세련되지 못함보다 더한 구체적인 모습들이 미래통합당에서 발견되었기 때문입니다. 


저는 이번에도 민주당은 이미 독선과 아집 그리고 독재로 가는 길로 들어섰다 이렇게 생각합니다. 저들이 사실 1년 전만 해도 전전긍긍하던 세력이 윤석열이라는 희대의 광인을 만나가지고 우연히 얻은 기회를 가지고 너무 기고만장했기 때문에 국민들은 저들을 심판할 것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런데 과연 지금 국민의힘의 모습으로 그것을 담아낼 그릇이 되겠느냐 절대 안 된다 이렇게 생각합니다. 우리에게 그래서 필요한 것은 우리 스스로 우리가 그릇의 넓이를 넓혀가는 것이 중요하다.


그리고 그것은 위에서 서울에서 중앙당에서 이준석이 천하람이 방송에 아무리 나가서 떠들어도 김성열 최고위원, 그리고 이기인 총장, 김정철 최고위원 아무리 나가서 방송에서 우리의 정견을 이야기한다 하더라도 한계가 있는 겁니다. 방송을 볼 정도의 시청률 1% 2% 나오는 종편 방송을 보고 유튜브에 몇만 시청자가 나오는 것을 볼 정도의 유권자들은 이미 정치적으로 상당히 자신의 의사 판단을 끝낸 상태의 사람인 겁니다. 우리가 프로야구팀 중에 골수 팬들을 보면요. 한 시즌 진다고 해가지고 그 팀 버리지 않습니다. 마찬가지로 그 정도의 정치 고관여층 같은 경우에는 실제로 표심이 빨리 움직여지는 아닐 겁니다. 그러면 우리가 지금 단계 확장을 위해 가지고 공략하고 열심히 공을 들여서 변화를 만들어낼 공간은 바로 정치 저권역층 그리고 정말 양쪽 정당의 그럼 수십 년 간의 관성에 대해 가지고 염증을 느끼고 있는 그런 유권자입니다. 


그런데 그들을 저는 잘 모릅니다. 왜냐 제 주변에 먼저 능동적으로 오시고 제가 접하는 분들은 이미 저를 좋아하고 저에 대한 관심이 있기 때문에 오시는 분들이기 때문에 오히려 삶의 현장에서 학교에서 일선에서 일반적인 유권자들과 만나서 접촉하시는 여러분이 이 경기도의 당원 한 분 한 분이 그리고 전국에 우리 당원 한 분이 역할을 해 주셔야 오늘의 우리는 더 나은 내일을 향해 가지고 나아갈 수 있는 것입니다. 제가 이준석이 아는 사람들은 제가 정말 박박 긁어가지고 이미 개혁신당의 당원으로 모셨습니다. 그런데 여러분 주변에 보면은 아직까지 정치적으로 말랑말랑한 상태, 정치적으로 내가 무엇을 원하는지 그리고 내가 무엇을 원하는지를 알아채고 그것을 대변하는 정당을 찾아낼 수 있는 유연함을 가진 분들이 많이 있을 겁니다.


저는 지난 몇 주 사이에 미국의 뉴욕 시장으로 당선되었다는 맘다니라는 사람을 보고 진보 진영에서 야 우리도 뭐 맘다니 같은 사람을 배출할 수 있겠다. 우리가 더 강성 진보 아젠다로 갔을 때 우리가 뉴욕 시장도 배출한 것처럼 더 강한 진보 아젠다로 갔을 때 서울시장도 배출하고 우리도 할 수 있겠다 이러면서 그들이 생각하는 걸 많이 올리곤 했습니다. 저는 이렇게 얘기하고 싶습니다. 대한민국의 유권자 그리고 미국의 유권자 누구나 바라는 것은 결국에는 어떤 아주 강한 이념적으로 경도된 그런 세력의 대두보다는 결국에는 새로운 소통 문화, 그리고 나는 정치인들이 나에게 접촉하지 않았었는데 나에게는 접촉하는 것을 느낄 수 있게 해 주는 그런 새로운 방식 이런 것들에 많이 끌린다 이런 생각 개혁신당이 우리가 물론 많은 당원들이 정말 보수주의에 공감하고 우리 개혁신당을 지지하는 분들도 있습니다.


하지만 또 개혁신당을 지지하는 젊은 세대들 중에는 정말 우리가 추구하는 진정한 자유주의의 개념이 좋아서 우리 개혁신당을 좋아하는 분들도 많습니다. 그리고 또 우리가 정말 용기 있게 말하는 모습을 보고 좋아하는 분들도 많습니다. 저는 이 모든 것을 담아낼 그릇이 우리가 될 때 결국 우리는 집권 세력이 되고 많은 당선자를 배출할 수 있는 정당이 될 수 있다 이렇게 확신합니다. 


지금 우리가 당 차원에서도 이제 현수막도 조금씩 붙여나가고 이런 전통적인 홍보 방식도 많이 사용하고 있지만은 그래도 우리에게 가장 비용 효율적이고 우리에게 열려 있는 공간은 온라인일 것이다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하지만 당장 온라인에 가보면은 윤어게인이라고 하는 세력부터 해서 아직까지 부정선거론을 신봉하는 세력이라든지 원래 약간 불량 식품 같은 것들이 좀 더 맛있게 느껴지기도 하고 중독되기도 합니다.


그런데 공교롭게도 이미 전통적 보수 세력 또는 혹자는 극우라고 하는 세력 같은 경우에는 이미 부정식품 또는 불량 식품에 너무 많이 중독되어 가지고 스스로의 건강들이 나빠지는 단계에 접해들었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들이 정치 세력으로서 유튜브 상에서 몇만 명의 조회수를 불러모으고 하는 담론으로서는 그런 것들을 이겨 나갈 수 있겠지만은 지금 세상에 선거에 나와가지고 부정선거론자라는 이유 하나만으로도 저는 중도층이나 아니면 합리적 유권자 쪽에서는 등을 돌릴 것이다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그들의 세는 강해 보이지만 결국 잦아들 수밖에 없는 형국이고 저는 그 변화가 우리에게 기회가 될 것이다 이렇게 생각합니다. 지금 보십시오. 국민의 힘에서 방송에 나오고 이랬던 인물들 계속 이제 설화를 일으키고 문제를 발생시키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그들이 이미 그런 부정 선거라든지 강성 발언의 무한 루프에 중독되어 버렸기 때문입니다.


저는 이번에 우리 당원들께서 우리 개혁신당의 대학생 토론 배출을 통해가지고 배출된 그런 새로운 스티커들에 대해서도 많은 지지를 보내주시고 많은 응원을 보내주셨으면 하는 생각입니다. 우리가 개혁신당을 하면서 새롭게 우리가 발굴하고 지금까지는 대중적으로 많이 알려지지 않았던 그런 스피커들이 발굴되는 과정에 있고 여러분들이 그분들의 후원자입니다. 


여러분이 만약에 방송에서 우리 김정철 최고위원을 부르면은 단순히 보는 것만으로 그치지 않고 공감하는 의견에 대해 가지고 다시 의견을 보태주고 김성열 최고위원이 가서 정말 상대의 말도 안 되는 공작에 대해 가지고 팩트를 기반으로 해서 반박했을 때는 여러분이 그거를 주변에 많은 사람들이 볼 수 있게 널리 알려줘야 하는 것입니다. 전성균 경기도당위원장이 라이브 방송을 켜가지고 거기서 많은 사람들이 조금씩 개혁신당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한다면은 여러분들이 거기에 대해 가지고 경기도당을 후원해 줄 수도 있는 것입니다.


이런 식으로 우리가 하나씩 우리 스피커들을 만들어 갈 때 결국은 우리가 가진 생각을 더 넓게 퍼뜨릴 수 있는 것이고 저는 우리는 100년 정당 200년 정당이 돼야 되기 때문에 오늘 여러분이 하는 모든 정치 행위, 여러분이 하는 모든 후원 행위는 나중에 제곱 세제곱 네제곱의 효과로 결국에는 개혁신당의 역사에 남을 것입니다. 


여러분이 지금 하는 하나하나의 행위가 나중에 우리 100년 뒤에 200년 뒤에 개혁 신당이 기억될 때는 정말 하나의 작은 씨앗이었지만 훨씬 많은 결과를 파생시킬 수 있는 그런 씨앗이었음을 많은 사람들이 기억하게 될 것입니다. 저는 요즘 제가 AI로 선거 자동화 시스템 만들겠다 이런 얘기를 방송국 가서 많이 하곤 합니다. 정말입니다. 지방선거 누구보다도 제가 잘 압니다. 지방선거를 지난 지방선거에서 국민의힘을 지휘해가지고 국민의힘 사상 최대의 성과를 내봤던 당 대표가 접니다. 저는 그런 일을 다시 하는 것에는 크게 관심이 없습니다.


결국 우리가 바뀐 시대에 맞춰가지고 우리가 어떻게 새로운 캠페인 방식을 만들고 그런 당에서 공천 받기 위해 가지고 손바닥 비비면서 결국 누군가의 눈치를 보지 않아도 되는 그런 정치 문화를 만들고 정치에 처음 들어온다 해가지고 결코 그 정치의 선거의 방식이 위축되지 않고 내가 내 의견을 말할 수 있는 것에 집중할 수 있는 성과 문화 그거 만드는 데 있어가지고 AI만큼 좋은 기회가 없다 이런 말씀을 드립니다.


 선거를 처음 해보면은요 선거법 몰라가지고 고생할 수도 있고요. 어떤 게 효율적인지 몰라가지고 또 실수할 수도 있습니다. 그런 게 왜 정치하는 데 필수 과정처럼 이렇게 되어야 합니까? 우리가 보통 우리가 공부를 하다가 대학 입시를 준비하다가 조금 실수할 수 있습니다. 그러면은 수능 시험을 다시 보기 위해가지고 1년 정도씩 재수하고 합니다. 사실 1년 정도 재수하는 게 개인한테는 큰 투자이지만 또 해볼만 하니까 많은 사람들이 도전하는 경우도 있잖아요.


근데 우리 젊은 세대가 만약 정치에 도전하려고 한다고 하면은 이번에 만약에 내가 미숙해 가지고 아니면 내가 선거를 처음 뛰어나가지고 나 정말 좋은 정책과 좋은 뜻이 있는데 어떤 당의 공천 받으려고 줄을 서 보다가 안 돼가지고 나가 떨어지고 아니면은 내가 공천 받았는데 처음 뛰어보니까 어떻게 인사하는지 모르고 어떻게 홍보를 만들었는지 몰라가지고 첫 번째 기회를 날려 버린다면은 그럼 4년 뒤에 도전해야 되는 겁니다. 우리 인생의 4년이라고 하는 것은 재수하면서 보내는 1년보다도 훨씬 깁니다. 4년이라는 20대 중반이었던 내가 20대 후반이 되고 30대 중반이었던 내가 40대가 되는 그런 정도의 시간이 되는 겁니다. 정치라는 것이 그렇게 첫 번째 시험에서는 고생을 겪고 4년 동안의 수련 기간을 거쳐가지고 그 사이 동안에 제대로 된 수련이나 됩니까?


막연히 4년 동안 기다리면서 누군가에 줄 서게 되고 이런다면 사람의 마음이 다치는 것이고 그 사람의 마음이 닫힌 상태에서 다음번 선거에 도전하면은 당선된다 하더라도 처음에 초심보다는 삐뚤어진 마음으로 정치할 수밖에 없게 되는 것입니다. 이게 지금까지 대한민국 정치가 가진 구조적인 문제였다면은 이 아주 중요한 문제를 개혁 신당이 우리만의 방식으로 풀어내는 것이 이번의 과제일 것이다 이렇게 생각합니다.


 선거 비용이요 왜 대한민국에 구의원이 되겠다고 하는데 시의원이 되겠다고 하는데 잘 몰라가지고 정치 기획사 같은 곳에 수천만 원씩 주면서 내 많은 것을 부탁해야 됩니까? 구의원 시의원 해가지고 기껏해야 연봉 많다면 많고 적다면 적겠지만은 4천만 원대 받아가지고 근데 거기에 선거에 뛰는 데 수천만 원을 넣어야 된다. 그러면은 그거야말로 뭔가 선거 제도가 잘못되어 있는 것 아니겠습니까?


그리고 그렇게 됐을 때 저는 젊은 세대의 도전이라는 게 차단될 수밖에 없다. 저는 그렇게 생각하는 겁니다. 오늘도 저 아침에 동탄에서 우리 사무국장님과 함께 현수막 달다가 왔습니다. 오늘도 아침에 제가 동탄에 저희 병원 유치되었다고 현수막 달고 왔습니다. 우리 당원들 사실 우리 당원들 중에 경제 사정도 전부 다 다를 것이고 각자 시간 사정도 다를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내가 향한 우리 당을 위해 가지고 열심히 뛸 수 있기 때문에 무리했으면 좋겠습니다. 우리 자랑스러운 시당 위원장, 도당 위원장 그리고 당협 위원장들께 먼저 접근해서 얘기해 주면 좋겠습니다. 우리 당협은 우리 시도당은 현수막 좀 안 답니까? 중앙당에서 이번에 현수막 다는 사다리차를 샀다고 하는데 우리는 그거 좀 쓰면 안 됩니까?

내가 어떻게든 그거를 주말에 딱 1시간이라도 투자해 가지고 내가 현수막 3개씩 이라도달겠습니다. 내 집 앞에 현수막은 내가 책임지겠습니다. 이 말을 했을 때 도당 위원장, 시당 위원장 그리고 당협 위원장들이 얼마나 마음이 뭉클하겠습니까? 우리 집 앞에 눈은 우리가 쓸겠다. 우리 집 앞에 현수막은 내가 책임지겠다. 우리 전국의 당원이 12만 명입니다. 우리가 갈아야 하는 현수막이 전국에 다 깐다고 하면은 7천 장 정도 됩니다. 우리가 만약에 앞에 있는 사람을 내 집처럼 관리하고 일주일에 한두 번씩이라도 잘 달려 있는지 체크하는 그런 시스템을 만들어낼 수 있다고 한다면은 그러면 거기에 화답할 것입니다. 예를 들어서 여러분이 내가 이 지역의 현수막을 담당하겠다 말씀만 해 주시고 그런 시스템을 구축한다고 하면은 지금 우리 현수막 달고 다니는 차 그거 2천만 원이면 삽니다.

우리 당이 충분히 시도당별로 현수막 다른 차 하나씩 만들어서 여느 당보다 훨씬 더 정성스럽게 훨씬 더 좋은 위치에 현수막 많이 달아서 우리의 생각을 널리 알릴 수 있습니다. 우리가 당을 바꿔 나가는 방식은 그렇게 돼야 되는 겁니다. 


저 국민의힘이 있을 때 현수막 달라고 지시 많이 내려봤습니다. 그렇게 해서 가장 좋은 분들은 각 지역에 간판업 하시는 분들, 현수막업 하시는 분들 그분들이 한 달에 2~ 00만 원씩 400만 원씩 수익을 가져가시지만은 그분들의 행위는 사업가로서의 그런 접근성만 있을 뿐이지 우리 당원들이 당을 사랑하는 만큼 이 위치가 더 좋은데 저 위치가 더 좋은데 왜 우리 현수막이 조금 더 선명하게 인쇄해 내지 않았을까 왜 조금 더 탄탄하게 묶이지 않았을까 이런 걱정하는 마음이 더해진 현수막은 길거리를 지나다니는 국민들도 알아봅니다.


개혁신당은 일 하나하나의 진심이구나. 우리가 지난 대통령 선거 때 아직까지 이런 시스템을 구축하지 못했기 때문에 우리가 그때 현수막에서 여러 어려움을 겪었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렇다면 우리는 바뀌어야 되는 겁니다. 앞으로 시도당 위원장님들 그리고 우리 당협위원장님들부터 그것을 확실히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적어도 우리가 현수막 지도 같은 것도 만들 수 있는 겁니다. 그렇게 해서 우리가 하나하나씩 우리의 접점을 늘려나가면은 결국 저는 지방선거 때 우리가 완전히 새로운 모습으로 승리할 수 있다 이렇게 생각합니다. 


여러분 오늘 이 경기도당이 앞장서서 이렇게 나가겠다고 선언한 것은 정말 주목할 만한 일입니다.


대한민국의 가장 인구가 많고 그리고 지난 총선에서는 동탄의 기적을 만들어 주었던 이 경기도에 우리가 올바르게 뿌리를 내린다면은 저는 경기도가 둘러싸고 있는 서울시, 우리 경기도와 맞닿아 있는 인천시, 그리고 바로 밑으로 붙어 있는 충청도 그리고 옆으로 강원도 쭉쭉 뻗어 나가가지고 이번 지방선거에서 우리가 바로 1당이 될 수 2당이 될 수 없을지도 모르겠습니다만 우리가 가장 주목받는 정당이 될 수 있고 가장 변화의 선두에 서는 정당이 될 수 있을 것이다. 저는 그런 생각을 합니다. 


오늘 이 자리에 오신 분들 여러분은 우리 당원 중에서도 그리고 으뜸 당원 중에서도 가장 활동력이 있는 핵심 당원이다. 저는 이렇게 말씀드리겠습니다. 이 자리에 모인 이 자리에 모인 모든 핵심 당원 한 분 한 분이 이제부터는 내가 당협위원장이다 내가 시도당 위원장이다. 내가 이 당의 최고위원이다라는 생각으로 능동적으로 움직여 주십시오. 지금 이 자리에 모인 경기도의 당직자들 전부 든든하긴 합니다. 하지만 항상 일손 부족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우리 경기도당을 훌륭하게 이끌어오셨던 우리 김미리 위원장님, 그리고 이제 또 세대 교체로서 새롭게 경제 도전을 이끌고 있는 우리 전성균 위원장 이 모든 분들은 바로 여러분들의 참여를 원합니다. 동참해 주시겠습니까?(박수)


우리 개혁신당 정책 홍보 차량도 뽑았습니다. 만약에 여러분이 사는 지역에 주말에 여기는 몇천 명 몇만 명이 모이는 곳인데 우리 개혁신당의 정책 홍보 차량이 와가지고 홍보 좀 했으면 좋겠다. 저 차가 24시간 돌아가면 차 한 대 또 뽑겠습니다. 여러분이 현장 지휘관으로서 그 차가 어디로 가야 될지 중앙당에 그리고 시도당에 이야기해 주십시오. 여기는 정말 우리 정책 홍보 차량이 와서 사람 콕 찍어서 이야기해 주십시오. 이준석 대표 와가지고 연설해 달라고 해라. 안 되면 천하라 원내대표 와 가지고 1시간만 마이크 잡으라고 해라. 아니면 우리 김정철 최고에 나와 가지고 잡으라고 해라. 이렇게 여러분들이 말씀 주시면은 이 자리에 앉아 있는 사람 중에서 마다할 사람이 누가 있겠습니까? 저희가 무조건 가겠습니다! (박수)


우리는 정말 비용 효율적으로 하고 있는 겁니다. 현수막이 국민의힘처럼 민주당처럼 한장 다른 데 돈으로 달면 11만 원이고 할 겁니다. 근데 우리가 인쇄하면 1만 원입니다. 우리가 의석이 3석이고 그러면 국회 지원금이나 여러 가지 장비도 그에 맞게 부족하기 때문에 우리는 이미 현수막에서 10배의 효율을 내기 위해서 몸으로 때우고 있는 겁니다. 


근데 생각해 보면, 그렇게 하면 됩니다. 10배의 효율을 낼 수 있는 겁니다. 이게 온라인으로 가면 10배만 나겠습니까? 우리가 온라인에서 우리가 잘 쓸 수 있는 도구들 같은 것을 개발해가지고 우리 당원들께 잘 전파하면 100명이 되고 천 명이 될 수 있고, 100배가 되고 1000 배가 될 수 있는 겁니다. 우리가 10배의 효율을 발휘하면은 우리는 계속 살아남을 수 있을 것입니다. 우리가 100배의 효율을 발휘하고 1000 배의 효율을 발휘하면은 우리는 이길 겁니다. 그러면은 지금 우리가 해야 될 과제는 명확합니다.


우리는 앞으로도 새로운 정당 문화를 만들기 위해 가지고 끝없이 노력하겠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해낼 것입니다. 네 그게 바로 개혁신당의 힘입니다. 오늘 이 자리에 계신 분들께 모두 감사드리고 앞으로 이 지방선거 이제 한 7개월 남짓 남았습니까? 이 7개월 남짓 남은 지방선거에서 압도적 승리를 통해 경기도 그리고 대한민국의 변화를 주도하는 정당이 개혁신당이 되겠다고 이 자리에서 선언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