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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개혁신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의 이준석 총괄선대위원장 모두발언ㅣ2026년 5월 11일

작성자 개혁신당공보국

조회수 103

작성일2026-05-11 20: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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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0511_개혁신당 보도자료] 개혁신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의 이준석 총괄선대위원장 모두발언


○ 일시: 2026년 5월 11일(월) 09:00

○ 장소: 국회 본청 170호

○ 참석: 이준석 총괄선대위원장, (이하 공동선대위원장) 조응천 경기도지사후보, 김정철 서울시장 후보, 김성열 경기 하남(갑) 국회의원 재보궐 선거 후보, 주이삭 서울시의원 후보, 천하람 원내대표, 이주영 정책위의장


※ 주요 내용 요약

▲ 이준석 총괄선대위원장: 민주당 전재수 후보의 ‘침대축구’식 선거 전략 강력 비판. 과거 본인이 도전자 시절 겪었던 ‘토론 배제’의 아픔을 망각하고, 이제는 기득권이 되어 후배 정이한 후보를 외면하는 이중성을 지적함. 또한, 전재수 후보의 통일교 금품수수 의혹에 대한 불기소 처분의 부당성을 제기하며 부산 시민 앞에 당당히 검증대에 설 것을 촉구함.



◎ 이준석 총괄선대위원장


상대 후보의 외면 속에 빈 토론장에 홀로 앉아야 했던 30대 도전자 전재수가, 그 당시의 본인과 비슷한 나이의 정이한 후보를 토론장 밖에 세워두는 것을 방치하고 있습니다. 외면당해 본 사람이 왜 그렇게 외면합니까. 

전재수 후보가 처음 총선에 도전했던 바로 그 나이대의 후배 앞에서, 후보 시절 전재수가 받았던 외면이 그대로 대물림되고 있습니다.


의혹은 수사기관이 덮고, 토론은 방송사가 막고, 후보는 침대에 누워 시간을 끕니다. 이것은 정책선거가 아니라 침대축구입니다. 

아무말 대잔치 공약 대방출은 정책선거가 아닙니다. 공약은 발표가 아니라 검증으로 완성됩니다.

정이한 후보가 전재수 후보를 검증할 기회를 외면하지 마십시오. 


검경 합동수사본부는 전재수 후보가 민주당 부산시장 후보로 확정된 바로 다음, 통일교 금품수수 의혹에 대해 불기소 처분을 내렸습니다. 보좌진은 증거인멸 혐의로 재판에 넘기면서, 정작 후보 본인은 깔끔하게 빠져나갔습니다. 시계 수수 정황까지 나오고도 입증할 수 없다는 결론, 부산 시민이 납득하기 어려운 처분입니다.


부산 지역 방송사들은 이 의혹을 가장 끈질기게 제기해온 정이한 후보를 TV 토론에서 배제했습니다. 선관위 기준을 충족하고 전국 통일기호를 받은 후보가 빠진 토론은, 세 명이 뛰는 경기를 두 명만 중계하는 것과 같습니다. 


정이한 후보는 본인의 정당한 기회를 찾기위해 결국 단식에 들어갔습니다.


정 후보의 단식 농성장은, 한때 도전자 전재수가 토론을 간절히 원했지만 외면당했던 그 자리와 닮은꼴입니다. 도전자 전재수는 카메라 앞에 홀로 남아 단독 토론회를 치러야 했고, 그 외면의 끝에 남은 것은 낙선이었습니다. 그때 손 내미는 정당 하나 있었기를 간절히 바랐을 사람이, 오늘 손을 내밀어야 하는 자리에서 등을 돌리고 있습니다.


내가 겪은 고생, 다음 세대에게는 물려주지 않겠다. 대한민국의 모든 부모가 자식에게 해온 약속이고, 우리 사회가 지향해온 가치입니다. 외면과 낙선의 쓰라림을 누구보다 잘 아는 사람이, 비슷한 쓰라림을 후배에게 강요하고 있습니다. 외면받던 그날의 도전자 전재수에게도, 오늘의 기득권 전재수는 등을 돌리고 있는 셈입니다.


전재수 후보께 묻습니다. 처음 도전했던 그 나이의 후배가 토론장 밖에서 곡기를 끊는 모습을 보면서, 토론하자고 외쳤지만 외면당했고 끝내 낙선의 쓴잔까지 마셔야 했던 후보의 그날이 떠오르지 않으십니까. 


기득권 전재수의 모습을 버리고, 도전자 전재수의 마음으로 돌아가 주십시오. 

그날의 전재수에게, 오늘의 전재수가 손을 내미십시오. 그


것이 전재수 후보를 키워준 부산 시민에 대한 예의이고, 후보께서 한때 외면당하며 앉았던 그 자리에 대한 최소한의 도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