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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조응천 경기도지사 후보, 천하람 원내대표, 부처님오신날 앞두고 조계종 총무원장 진우스님 예방, “정치도 K-불교의 혁신 배워야…

작성자 개혁신당공보국

조회수 8

작성일2026-06-02 16: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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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0522_개혁신당 보도자료] 조응천 경기도지사 후보, 천하람 원내대표, 부처님오신날 앞두고 조계종 총무원장 진우스님 예방, “정치도 K-불교의 혁신 배워야”


- 조응천, “공천과 자리만 탐하는 ‘직(職)’의 정치 끝내고 마땅히 해야 할 일 하는 ‘업(業)’의 정치 닦을 것”

- 진우스님, “극한 대립의 양당 정치 속 개혁신당의 ‘균형과 조율’ 역할 매우 중요, 대안 정당으로 메워주길”

- 디제잉·로봇 스님 파격 행보에 조 후보 “K-불교의 파격 전율 느껴”, 진우스님 “본질 깨닫게 하기 위한 방편”


부처님오신날을 사흘 앞둔 22일, 개혁신당 조응천 경기도지사 후보와 천하람 원내대표가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장 진우스님을 예방하고 한국 정치의 양극화 해소와 불교계의 전방위적 혁신을 주제로 심도 있는 대담을 나눴다.


이날 간담회에서 조응천 후보는 거대 양당의 적대적 대립 정국을 강하게 비판하며, 불교의 핵심 가치인 ‘업(業)’을 정치 철학의 대안으로 제시해 눈길을 끌었다.


■ 조응천, “'직(職)'에만 몰두하는 방탄 정당 타파, 국민 위한 '업(業)' 쌓겠다”


조응천 후보는 말문을 열며 “현재 정치가 전혀 국민들에게 도움이 안 되고 있다. 제1당인 민주당에서 사당화와 방탄 정당화를 지적했으나 돌아온 것은 야유와 비난뿐이었다”며 탈당 소회를 밝혔다. 이어 연수원 동기인 이재명 대통령을 겨냥해 “공당이 방탄으로 활용돼서는 안 된다는 입장을 견지하니 많이 불편했던 모양”이라고 꼬집었다.

조 후보는 “현역 정치인들은 직업이 아니라 오직 ‘직(자리)’만 생각하며 다음 공천에서 낙오되지 않으려고 강성 지지층의 눈치만 본다”고 진단한 뒤, “업(業)이라는 것은 마땅히 해야 할 일을 뜻한다. 우리 개혁신당은 직보다 업을 더 중시하는 사람들이다. 양당 체제에 균열을 내고 차선을 선택할 수 있는 정치의 본령으로 돌아가게 하겠다”며 강한 소신을 피력했다.


■ 진우스님, “세상의 화합은 ‘균형’에서 나와, 개혁신당이 조화롭게 메워달라”


이에 대해 총무원장 진우스님은 극단적 진영 논리에 피로감을 느끼는 국민들의 마음을 대변하며 개혁신당의 정무적 역할에 무게를 실었다.

진우스님은 “정치가 극한 대립이나 적대적 진영으로 갈라지면 국민들이 굉장히 불편해한다”고 지적하며, “세상의 화합이라는 것은 결국 ‘균형’이다. 불균형이 오면 절름발이가 되기 때문에 조율을 잘하는 존재가 반드시 있어야 한다. 다양한 목소리가 공존하는 정치계에서 개혁신당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며, 이 조화로운 균형을 잘 메워달라”고 격려했다.


■ “지금 불교는 가장 힙해”, 로봇·디제잉 파격 혁신에 정치 대안 찾다


특히 이날 대담에서는 최근 젊은 세대 사이에서 독보적인 문화 트렌드로 자리 잡은 ‘K-불교’의 혁신성이 화두에 올랐다.

조 후보는 “우리 당도 진취적인 ‘AI 정당’을 표방하지만, 요즘 불교가 로봇 스님을 도입하고 클럽 디제잉과 염불을 결합하는 등 젊은 세대에서 엄청나게 힙하다. 전율을 느꼈다”며 그 비결을 물었다.

진우스님은 이에 대해 “로봇이나 디제잉 그 자체가 본질은 아니지만, 본질과 진리를 깨닫게 하기 위한 일종의 ‘방편(方便)’”이라고 설명했다. 스님은 “정치든 종교든 아예 무관심해지면 존재조차 모르게 된다”며, “엄숙주의나 기복신앙에 갇혀있던 대중적 이미지를 깨고 가장 첨단적이고 문명적인 참모습을 상징적으로 보여주려는 시도다. 정치도 사람들이 재미를 느끼도록 힙하게 해야 무관심을 깰 수 있다”고 조언했다.


■  “아닌 건 아니다 외친 유일한 소신파”


간담회 말미에는 조 후보의 박근혜 정부 청와대 공직기강비서관 시절 문고리 3인방과의 알력 싸움, 문재인 전 대표의 삼고초려로 남양주에 영입되어 구사일생으로 당선되었던 드라마틱한 정치 비화가 오가며 좌중에 웃음이 터지기도 했다.

천하람 원내대표는 “이번 경기도지사 선거 후보 세 명이 모두 민주당 출신인데, 그중 유일하게 잘못된 것에 ‘아닌 건 아니다’라고 말하며 제 발로 걸어 나오신 분이 바로 조응천 큰형님”이라고 설명했다.


진우스님은 대화를 마무리하며 “앞으로 희망이 크니 정치를 조화롭게 잘 이끌어달라”고 당부했고, 조 후보는 “원장스님 눈살 찌푸리지 않게 최선을 다하겠다”며 배웅 속에 예방 일정을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