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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개혁신당 제 74차 최고위원회의 모두발언ㅣ2026년 6월 15일

작성자 개혁신당공보국

조회수 18

작성일2026-06-24 19:0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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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0615_개혁신당 보도자료] 개혁신당 제 74차 최고위원회의 모두발언


○ 일시: 2026년 6월 15일(월) 09:30

○ 장소: 국회 본청 170호

○ 참석: 이준석 당대표, 천하람 원내대표, 주이삭 최고위원, 김성열 최고위원


※ 주요 내용 요약


▲ 천하람 원내대표: 보건복지부의 20-34세 탈모 치료 건보 적용 추진을 지지율을 사기 위한 선심성 정책으로 규탄하며, 건강보험 재정 적자 상황에서는 중증·희귀 질환에 집중하는 것이 청년들의 상식이라고 일침. 또한 선거 부실 사태와 관련해 선관위만 때리는 꼬리 자르기를 비판하며, 참정권 회복을 위해 오늘 선관위에 '선별적 재선거'를 위한 선거소청을 공식 제기하겠다고 선언.

▲ 주이삭 최고위원: 지방선거 종료 후 거대 양당이 반성과 책임 없이 당권 사수와 강성 지지층 결집, 극우 음모론 방패막이 활용 등 추태를 부리고 있다고 강력히 비판. 개혁신당이 비록 당세 부족으로 선택받지 못했음을 겸허히 반성하지만, 양당의 행태에 실망한 유권자들이 기꺼이 표를 줄 수 있는 실질적인 정책 정당으로서 치열하게 혁신해 나가겠다고 강조.

▲ 김성열 최고위원: 이재명 대통령의 부정선거 음모론 질타 화살은 불신을 자초한 선관위로 향해야 하며, 의혹 규명을 위해 개혁신당에 특검 추천권을 위임하는 '선관위 특검' 도입을 촉구. 아울러 정부·여당을 향해 탈모 건보 편입 같은 얕은 수가 아닌 참정권 회복이라는 원칙과 공정의 길로 청년들의 마음을 얻어야 한다고 경고.



◎ 천하람 원내대표


지방선거 이후 2030 표심에 대한 관심이 큽니다.


이런 상황에서 복지부는 20-34세 청년 탈모 치료에 건보 적용을 추진하겠다고 합니다.


신기하게도 민주당과 이재명 정부에 대한 반대가 높은 20세에서 34세만 콕 집어서 지원하는 계획입니다.


20대와 30대 초반 표심은 돈으로 살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선심성 지원을 반대하고, 재정의 지속가능성을 중시하는 것이 젊은 세대입니다.


국회예산정책처에 따르면 건강보험 재정은 올해 5조 2000억 원 적자를 기록한 뒤 2028년 9조 4000억 원, 2035년 39조 5000억 원 적자로 확대될 전망입니다.


건강보험이 적자인 상황에서는 선택과 집중이 필요하고, 응급의료, 중증, 희귀 난치성질환 등에 우선 지원하는 것이 맞습니다. 이런 목소리를 가장 적극적으로 내는 것이 바로 젊은 세대입니다. 탈모치료로 젊은 세대의 마음을 사기 어려운 이유입니다.


젊은 세대의 지지를 얻기 위해서는 선심성 지원이 아니라 원칙과 공정을 지키는 것이 필요합니다.


탈모치료 지원 안 해도 당장 오늘이라도 이재명 대통령이 공소취소 하지 않겠다고 선언하면 20대 지지율이 최소 5퍼센트는 오를 것입니다. 아무리 대통령이라도 특혜가 아닌 원칙적이고 공정한 절차를 거쳐야 한다는 것이 젊은 세대의 상식이기 때문입니다.


선거용지 부족과 참정권 침해가 있었음에도 재투표 요구는 일고의 가치가 없다고 하면서 선관위만 때리고 넘어가서는 안 됩니다. 단 한 명의 국민의 참정권도 이런 허접한 이유로 침해되어서는 안 된다는 원칙을 지켜야 합니다.


실제 투표용지가 부족해서 참정권 침해가 있었던 투표소에 대해서는 참정권 회복을 위해 선별적 재선거를 하는 것이 원칙이고 공정입니다. 반대로 전면적 재선거는 주권을 정상적으로 행사한 국민들의 의사를 침해한다는 점에서 상식적이지 않습니다.


개혁신당은 오늘 선관위에 선별적 재선거를 위한 선거소청을 제기합니다.


개혁신당은 선심성 지원보다는, 원칙과 공정을 항상 고민하면서 정치하겠습니다.



◎ 주이삭 최고위원 


지방선거가 끝난 지 열흘이 지났지만 거대 양당이 보여주는 모습은 여전히 참담합니다. 반성과 책임은커녕 오직 당권 사수와 진영 결집을 위한 눈 돌리기만 남았습니다. 민주당 정청래 대표는 연임을 위해 강성 지지층을 자극하면서 이견을 내는 동료 의원들에게 좌표 찍기를 감행하는 독선적 마이웨이를 걷고 있습니다.


또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도 선거 과정의 미숙함을 부정선거라는 극우 음모론으로 비틀며 자신의 퇴진 압박을 막을 방패막이로 송파의 또 체육관 앞에 모인 청년들을 이용하는 유체이탈 정치를 하고 있습니다. 양당의 표를 몰아주셨던 유권자들께 묻고 싶습니다.선거 결과에 아무도 책임지지 않고 오직 자신들의 안위만을 위해 지지층을 줄 세우고 편가르기 하는 모습을 보려고 투표하셨습니까?


내가 던진 소중한 한 표가 너무나도 아깝다. 매번 선거가 끝나고 나면 유권자 여러분께서 쏟아내신 탄식들입니다. 거대 양당은 자신들을 선택해 준 국민의 열망을 철저히 배신해 왔습니다.국민 여러분 비록 저희 개혁신당이 지난 지방선거에서 작은 당세로 인해 선택받지는 못했습니다. 거대 양당의 벽을 넘기에 저희의 역량과 준비가 부족했음을 겸허히 인정하고 뼈저리게 반성합니다. 


하지만 양당의 추태에 실망하고 지친 유권자들이 고개를 돌렸을 때 개혁신당은 가장 매력적인 선택지가 되겠습니다. 단순히 상대의 못남에 기대는 반사이익 정당이 되지 않겠습니다. 우리 개혁신당이 지향하는 철학과 가치, 그리고 이곳에 모인 사람들의 당당한 면면을 보시면서 국민 여러분이 이 당에는 다음에 내 표를 꼭 주고 싶다, 정말 기꺼이 찍어주고 싶은 당이다라는 느낌을 받으실 수 있도록 계속해서 증명해 내겠습니다.


진영 논리에 매몰되지 않고 현장에서 국민의 삶을 바꾸는 실질적인 정책으로 승부하겠습니다.국민의 마음속에 다음에는 무조건 개혁신당이다라는 확신을 심어줄 수 있도록 더 낫고 치열하게 혁신하도록 하겠습니다.



◎ 김성열 최고위원


이재명 대통령이 부정선거 음모론을 반사회적 행태라며 강하게 질타했습니다 그러나 그 질타의 화살은 국민이 아니라 불신을 자초한 선관위를 향해야 합니다. 선관위는 투표용지 관리 논란, 부실한 현장 대응, 사후 증거 보존 실패 등 제대로 한 것이 하나도 없습니다.사전 준비도, 현장 대응도, 사후 수습도 모두 엉망입니다. 스스로 불신을 키웠습니다. 이런 기관이 국민에게 무조건 믿으라고 강요하면 어떤 국민이 믿을 수 있겠습니까? 신뢰는 강요로 얻는 것이 아니라 투명성과 책임으로 얻는 것입니다.


지금 필요한 것은 음모론이라는 낙인보다 특검을 통한 철저한 진상 규명입니다. 당장 특검을 통해 모든 의혹을 낱낱이 명백하게 밝혀야 됩니다. 그런데 검찰을 향해서는 누구보다 강경했던 여당이 정작 선관위 특검에는 미온적인 태도를 보이고 있습니다.


책임을 묻기는커녕 시간을 끌고 있는 것이 아니냐 이런 의심마저 나옵니다. 정부와 여당이 진정으로 선거의 공정성을 자신한다면 특검을 피할 이유가 없습니다.오히려 특검 추천권을 저희 개혁신당에 맡겨 어느 한쪽에도 치우치지 않는 공정한 수사를 보장하는 것이 국민 신뢰를 회복하는 가장 빠른 길이 될 것입니다. 탈모, 건보, 재정 편입 같은 얕은 수로 환실 살 생각하지 마십시오. 그보다는 참정권 회복으로 원칙과 공정을 사수하는 길이 청년들 마음을 얻는 옳은 방법이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