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평 · 브리핑

민주당과 그 휘하 예속정당들이 우리당 이준석 후보를 국회 윤리위에 제소했다. 이재명 장남의 성혐오 발언을 티비토론에서 순화해서 발언했다는 이유에서다. 민주당이 동원한 시민단체들도 허위사실 유포로 이준석 후보를 고발했다.

그러나 이미 어제(28일) 오후 이재명 장남이 성혐오 발언으로 벌금 500만원을 선고받았으며, 여성 연예인에 대한 성혐오 발언도, ‘젓가락’ 발언도 범죄일람에 포함돼 있다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었다.

그러나 이재명과 민주당 정치인들을 비롯한 이준석을 비난하던 어느 누구도 이에 대해서 사과하지않고 이를 악물고 진실을 외면하고 있다.  

대통령후보 가족에게 무한검증을 해야 한다는 이재명의 주장대로 이재명 아들의 성혐오 발언을 알린 공익제보자 이준석 후보에게, 이재명과 민주당을 비롯한 가해자들이 저주를 퍼붓고 있다.

성혐오 제보자를 비난하고 가해자를 옹호하는 이재명과 민주당이야말로 여성혐오정당이며, 가해자 정당이다.

이재명과 민주당은 즉각 이준석 후보에게 사과하라. 위선의 가면조차 벗어던지고, 이재명의 아들이라는 이유만으로 침묵하고 가해자를 옹호하는 당신들은 인권도 여성도, 소수자 보호도 논할 자격이 없다.

2025. 5. 29.

개혁신당 선대본 대변인 이 은 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