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원 부대변인|고학력 정치사기꾼은 정작 김민석 의원이 아닌가요?|2025년 5월 29일
작성자 개혁신당공보국
조회수 336
작성일2025-05-29 11: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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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김민석 의원이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이준석 대표를 향해 저열한 인신공격성 발언을 쏟아낸 데 대해 개탄을 금할 수 없습니다. 정치혐오를 부추기기 위한 구태정치의 전형입니다.
김민석 의원에게 비난받으면 훌륭한 정치인이라는 여의도의 속설이 있습니다.
김민석 의원이 “죽여버리겠다”며 비난하던 노무현 대통령은 훌륭한 정치인이셨습니다. 김민석 의원은 무엇이 거짓이고 무엇이 허위인지 구체적으로 명시하길 바랍니다. 허위사실 공표에 걸릴까 봐 아무런 내용 없이 이준석 후보를 비난하는 게 부끄럽지는 않은지 묻고 싶습니다.
또한 젊은 구태정치는 이미 김민석 의원이 5·18 광주민주화항쟁 전야제 당시 새천년 NHK 룸살롱에서 술판을 벌이며 실천한 바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또한 불법 정치자금 수수로 유죄판결을 받고도 추징금 6억 원을 내지 않는 행위야말로 구태정치라 할 수 있습니다. 이쯤 되면 고학력 정치사기꾼은 김민석 의원 본인이라고 고백하는 글이라 생각됩니다.
김 의원은 ‘먼저 사람이 되는 것이 정치의 기본’이라 했습니다. 맞는 말입니다. 다만 그 말을 내뱉기 전에, 본인이 먼저 실천하셨는지 돌아보시기 바랍니다. 과거 김대중 대통령의 곁에서 개혁을 외치던 그 초심은 어디 갔습니까? 오늘날의 김민석 의원은 자신이 규탄하던 낡은 정치의 상징이 되어버린 것은 아닌지 성찰하시길 바랍니다.
이준석 후보는 지난 대선과 총선에서 수구 정당의 기득권과 싸우며 합리적 보수의 길을 개척해왔고, 정치개혁을 위해 당을 새로이 창당해 국민 앞에 다시 섰습니다. 이에 대해 ‘허위’, ‘사기’라 단정하는 김 의원의 태도야말로 비열한 정치 프레임 씌우기입니다.
정치개혁은 특정 진영의 전유물이 아닙니다. 정치개혁을 외치며 구태를 반복하는 사람보다, 기득권을 두고 떠나는 사람이 더 개혁적일 수 있다는 사실을 국민은 알고 있습니다.
개혁신당은 어떤 구태의 이름으로도 정치혐오와 막말 정치를 용납하지 않을 것입니다. 오직 정책과 비전으로 국민 앞에 설 것이며, 저급한 낙인찍기에 휘둘리지 않을 것입니다.
2025. 5. 29.
개혁신당 선대본 부대변인 이 유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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