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평 · 브리핑

오늘 민주당이 우리당 ‘이준석 후보 망언집’을 공개했다고 합니다. 해당 자료를 살펴보니, 망언으로 이름 높은 민주당이 정작 자기 눈의 들보는 외면한 채 남의 티끌만 비난하는 전형적인 내로남불에 불과했습니다.

진정한 망언 제조기는 바로 민주당입니다. 대한민국 국민들은 정치인 ‘망언’이라는 키워드를 들으면 반사적으로 이재명 대표의 발언들을 떠올릴 수밖에 없습니다. 최근의 흐름을 보면, 이재명 대표 장남의 성 혐오 발언까지 자연히 연상됩니다.

민주당 소속 의원들의 망언도 심각합니다. 과거 정청래 의원은 해인사를 두고 “봉이 김선달처럼 돈을 빼앗아가며 문화재 보호를 명목으로 통행세를 걷는다”는 발언을 한 바 있습니다. 또한 민주당 여성 의원들은 박원순 전 서울시장 성범죄 피해자를 향해 ‘피해호소인’이라는 경멸적 표현을 사용하며 2차 가해를 앞장서 저질렀습니다.

사실 이재명 민주당 후보의 망언집을 개혁신당이 따로 작성해 배포하는 것이 도리일지 모르나, 그 내용이 방대해 인쇄가 불가능한 수준이라 나무위키 참고를 권하는 바입니다.

2025. 5. 29. 

개혁신당 선대본 대변인 김 대 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