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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평 · 브리핑

문성호 대변인|짐 로저스 반박기사 내리게 한 민주당, 언론의 자유를 짓밟는 민주당|2025년 6월 2일

작성자 개혁신당공보국

조회수 223

작성일2025-06-02 10: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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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1일) 짐 로저스가 이재명을 지지한 적 없다는 매일일보의 단독 기사가 실렸다. 해당 기사에는 “완전한 사기(complete fraud)”라는 짐 로저스와의 대화까지 인용되었지만, 밝혀지지 않은 이유로 기사가 삭제됐다.

이에 기사를 작성한 기자는 SNS를 통해 짐 로저스와의 이메일 대화 전문을 공개할 정도로 기사삭제에 항의를 하고 있는 상황이다. 아무런 이유없이 기사를 내린 것이며, 이는 민주당의 소행이라고 밖에 볼수 없다.

이에 타 언론사에서 짐 로저스와 별도의 이메일 대화를 진행해 짐 로저스가 한국의 어떤 대선후보도 지지하지 않았음을 확인했다.

그러나 민주당은 짐 로저스의 명의를 도용한 가짜 지지선언을 한 것에 사과하지 않고, 언론사를 압박해 기사를 내리게 한 것에 대해서도 모르쇠로 일관하고 있다. 언론의 합당한 보도에 반론을 제기할수 없으니, 일단 기사삭제부터 시키는 것이 이재명과 민주당이다. 언론의 자유를 짓밟는 이재명과 민주당은 민주주의 국가의 대통령도 집권여당도 되어서는 안 된다.

내일 본 투표에서 이재명과 민주당을 심판하고 이준석 후보가 당선되어야 언론의 자유도 지켜질수 있다.
 

2025. 06. 02.

개혁신당 선대본 대변인 문 성 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