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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평 · 브리핑

문성호 대변인|유세장가서 절하고 다니는 김문수와 이재명 때려잡는 이준석, 보수진영의 선택은 대통령 이준석이다|2025년 6월 …

작성자 개혁신당공보국

조회수 338

작성일2025-06-02 10: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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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김문수 후보가 21대 대선과정에서 한 행동은 앵무새처럼 단일화만 반복한 것과 유세장에서 절하면서 돌아다닌 것밖에 없다.

미래의 독재권력 이재명을 막기 위한 어떤 이슈 파이팅도 없었다. 기껏 김문수 후보가 언급하는 내용도 과거 기사만 검색하면 나오는 철 지난 이슈밖에 없었다. 107석이나 되는 정당임에도 철저하게 게으르고 무능하기만 했다.

반면 우리당 이준석 후보는 이번 대선에서 보수진영의 마지막 자존심으로 자리매김했다. 지금 이재명과 대적하고 있는 사람은 이준석 후보밖에 없다. 이재명 장남의 성혐오 발언을 검증하는 한편, 거북섬 웨이브파크 상가공실, 성남의료원 적자, 김어준과 함께한 부정선거 음모론까지 이준석은 최전선에서 이재명과 맞서 싸웠다.

그 결과 이준석 후보는 민주당이 국회의원 제명을 하겠다고 징계안을 올릴정도로 이재명의 정치보복 1순위가 되었다.

김문수는 정치적으로 이재명의 도우미가 될 수밖에 없다. 윤석열의 비상계엄을 옹호하고 부정선거 음모론을 퍼뜨리던 김문수가 보수의 얼굴이 되면 내란청산을 주장하는 이재명에게 저항할 수 없기 때문이다.

본투표를 하루 앞둔 지금, 보수진영이 선택해야 하는 후보는 명확하다. 윤석열과 비상계엄으로부터 자유로운 이준석이 보수의 얼굴이 되어야 이재명을 잡을 수 있다.

 

2025. 06. 02.

개혁신당 선대본 대변인 문 성 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