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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평 · 브리핑

김영임 대변인|국민의힘, 암덩어리 ‘친윤’ 을 잘라내야 산다|2025년 7월 8일

작성자 개혁신당공보국

조회수 181

작성일2025-07-08 11:0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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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의원이 혁신위원장직에서 사퇴하고 당대표 선거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사망 직전의 국민의 힘을 반드시 살려내겠다”는 의지를 밝힌 지 불과 닷새 만에 벌어진 일입니다.  안 의원은 그러면서 "메스가 아니라 칼을 들겠다"고 했습니다.


'암군' 윤석열에게 아부하고 그 댓가로 꿀을 빨며 나라를 망가뜨린 세력이 있습니다. ‘친윤’ 입니다. 이들은 여전히 국민의힘 핵심 권력과 의사결정 구조를 장악하고 있습니다.


친윤은 국민의힘은 물론이고 보수 진영, 나아가 나라의 발목을 잡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의 암덩어리입니다. 이들을 잘라내야 야당이 제대로 돌아가고, 그래야 이재명 정권에 대한 견제도 가능해집니다.


이들을 잘라내지 못하는 한 국민의힘은 국민으로부터 영원히 외면 받을 수밖에 없습니다.


국민의힘이 ‘친윤’이라는 암덩어리를 잘라내고 쇄신의 길로 나아갈 수 있을지, 아니면 자멸의 길을 택할지, 국민 모두가 지켜보고 있습니다.


개혁신당은 구태정치 청산과 정치 혁신을 위해 역할과 책임을 다할 것입니다.


2025. 7. 8.

개혁신당 대변인 김 영 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