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훈 수석대변인|윤석열 전 대통령 구속, 이제는 친윤 잔재를 정리할 때입니다|2025년 7월 10일
작성자 개혁신당공보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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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25-07-13 12: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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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전 대통령이 다시 구속됐습니다. 당분간 사회로 돌아오지 못할 것입니다.
그가 남긴 폐해는 국민 삶 곳곳에 상흔으로 남았습니다.
남은 여생, 국민과 역사 앞에 반성하며 스스로를 돌아보기 바랍니다.
윤석열 구속으로 문제가 끝나지 않았습니다.
윤 전 대통령은 격리됐지만, 국민의힘 안에는 '친윤'이라는 이름으로 정치적 생명을 유지하려는 잔존 세력이 남아 있습니다.
우리는 이들을 ‘보수’라 부르지 않습니다. 보수는 국가에 대한 책임감, 질서의 가치를 중시하는 정치 철학입니다. 친윤은 오직 사적 이해에만 매몰된 정치 모리배들입니다.
국정을 망가뜨리고도 책임지지 않은 채 권력 주변을 기웃거리는 행태는 윤석열을 닮았습니다. 국민의힘이 이 잔재를 정리하지 못하면, 정당으로서 존재의 이유를 잃게 됩니다. 미래 역시 사라질 겁니다.
윤석열 구속은 끝이 아니라 시작입니다.
이제 정치의 영역에서 ‘윤석열 시대’를 단호히 종결시켜야 할 때입니다.
그 첫걸음은 친윤 청산입니다.
개혁신당은 진짜 보수, 진짜 개혁의 길을 묵묵히 걷겠습니다.
2025.7.10.
개혁신당 수석대변인 이 동 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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