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임 대변인|내로남불의 끝판왕, 강선우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는 즉각 자진사퇴하십시오|2025년 7월 10일
작성자 개혁신당공보국
조회수 18
작성일2025-07-13 12: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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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선우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는 공직 자격이 없습니다. 이재명 정부는 그를 ‘사회적 약자 정책 전문가’라고 포장했지만, 드러난 실체는 '공적 권한의 사적 남용자', '내로남불의 상징'에 다름 아닙니다.
보좌진에게 집안일을 시키고, 변기 수리를 맡기고, 자택 청소를 지시한 것은 갑질을 넘어 공직윤리 자체를 짓밟은 행위입니다. 최근 5년간 46번이나 보좌진을 교체한 이력은 강 후보자의 인격과 평소 행태를 보여줍니다.
법조차 지키지 않았습니다. 본인이 대표발의한 ‘스쿨존 신호위반 가중처벌법’을 정작 본인이 위반했습니다. 입법을 정치 퍼포먼스로만 여긴다는 방증입니다. 스톡옵션 신고 누락, 종합소득세 지연, 과태료 미납, 유류비 논란까지, 강 후보자의 행적은 하나같이 무책임과 무신뢰의 기록입니다.
강 후보자는 국민에게는 ‘약자 보호’를 말하면서, 정작 본인은 약자를 함부로 대하는 사람입니다. 이것이 이재명 정부가 말하는 ‘정의’입니까? 국민을 우습게 보지 말기 바랍니다.
강선우 후보자는 즉각 사퇴해야 합니다. 부적격 인사를 내세운 이재명 정부 역시 책임을 져야 합니다.
2025. 7. 10.
개혁신당 대변인 김 영 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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