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평 · 브리핑

개혁신당이 오늘 이준석 대표를 비롯한 3기 지도부를 출범시켰습니다. 

저희는 창당 이후 짧은 시간이지만, 총선과 대선이라는 굵직한 도전을 통해 새로운 가능성을 시험해왔습니다.

그 과정에 국민께서 보내주신 격려와 질책을 가슴 깊이 새기며, 한 단계 도약하는 개혁신당이 되겠습니다.

개혁신당 구성원들은 우리 전도가 꽃길이 아님을 잘 압니다. 정권의 무도함이 서서히 드러나는데, 제1야당은 죽을 길로만 달려갑니다. 내년 지방선거 상황도 녹록지 않습니다.

하지만 개혁신당은 자신 있습니다. 오히려 지난 대선에서 우리를 찍지 않은 91.66퍼센트 유권자들을 설득해 나갈 생각에 마냥 설레기만 합니다. 

초심을 잃지 않겠습니다.

더욱 실력 있고 혁신적인 정당이 되겠습니다. 

국민 삶을  실질적으로 바꾸는  정당이 되겠습니다. 

국민 여러분과 함께 더 나은 미래를 만들어가겠습니다.

2025. 7. 27.

개혁신당 대변인 김 영 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