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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평 · 브리핑

김영임 대변인|조국이 잊은 말, 조국이 흘리지 않은 눈물|2025년 8월 18일

작성자 개혁신당공보국

조회수 69

작성일2025-08-20 10: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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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전 조국혁신당 대표는 과거 “인면수심(人面獸心·얼굴은 사람의 모습을 하였으나 마음은 짐승), 의분전응(義憤塡膺·가슴에 의분이 가득함), 천노인원(天怒人怨·악행이 너무 심해 분노를 삼”이라는 거친 표현을 서슴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정작 본인의 자녀 입시비리와 유죄 판결, 그리고 사면 앞에서는 그 말들을 스스로에게 적용하지 않았습니다.


출소 직후 그는 “오늘 저의 사면복권과 석방은 검찰권을 오남용해온 검찰독재가 종식되는 상징적 장면의 하나로 기억될 것이라 믿는다”고 말했습니다. 자녀 입시비리로 유죄를 받은 사람이 내뱉을 수 있는 말은 결코 아니었습니다.


국민이 본 것은 검찰독재의 종식이 아니라 끝내 드러난 위선의 민낯이었습니다. 사과 대신 “효능과 역할”을 내세우며 스스로를 검찰의 탄압 피해자인 양 말하지만, 국민이 보고 있는 것은 눈물 없는 디케, 침묵 속의 디케일 뿐입니다.


국민이 하고 싶은 말은 단순합니다. 

인면수심(人面獸心)

의분전응(義憤典膺)

천노인원(天怒人怨)

과거 남을 향해 던졌던 그 말들이, 이제는 조국 전 대표 자신에게 되돌아오고 있습니다.


2025. 8. 18.

개혁신당 대변인 김 영 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