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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평 · 브리핑

정이한 대변인ㅣ민주당은 야당 시절 전매특허였던 국민기만·물타기 정치를 이제 그만하십시오

작성자 개혁신당공보국

조회수 45

작성일2025-09-16 16: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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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은 개혁신당 이준석 대표를 향해 “허위사실 유포” 운운하며 공격했습니다. 그러나 허위와 왜곡을 일삼아온 쪽이 누구인지는 국민이 이미 잘 알고 있습니다.


 민주당은 불리하면 국민을 속이려 듭니다. 여권이 ‘대법원장 탄핵’을 운운하며 노골적으로 사법부를 압박한 것은 삼척동자도 아는 사실입니다. 정청래 대표와 추미애 법사위원장이 대법원장을 겨냥해 발언했는데도 “정부는 그런 입장 없다”고 발뺌합니다. 대통령실 대변인조차 처음에는 “원칙적으로 공감한다”고 했다가 말을 뒤집지 않았습니까. 대통령이 그런 생각이 없다면, 그런 브리핑을 한 대변인부터 해임하는 게 순서입니다.


민주당은 본질을 피하고 물타기에만 몰두합니다. 국민이 묻는 것은 “왜 이재명 정권이 사법부를 길들이려 하는가”인데, 엉뚱하게 지난 대선 토론 당시 논란을 꺼내듭니다. 국민적 공분을 일으킨 성적 비하 발언의 주인공은 다름 아닌 이재명 대통령의 아들이었습니다. 뻔뻔한 내로남불이자 유치한 정치공작일 뿐입니다.


국민은 진실을 호도하는 권력이 아니라, 법과 원칙에 따라 책임지는 정치를 원합니다. 개혁신당은 끝까지 권력의 폭주를 견제하고, 민주주의의 기본 질서를 지켜내겠습니다.


2025. 9. 16.

개혁신당 대변인 정 이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