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논평 · 브리핑

정이한 대변인ㅣ또 ‘그랬다더라’ 의혹 제기, 부끄럽지도 않습니까

작성자 개혁신당공보국

조회수 27

작성일2025-09-17 22:09:40

본문

민주당이 오늘도 조희대 대법원장 거취 압박에 열을 올렸습니다. 그런데 근거가 고작 ‘제보’입니다.



부승찬 의원은 국회 대정부질문에서 “조 대법원장이 한덕수 전 국무총리 등과 오찬을 함께하며 ‘이재명 사건이 대법원에 올라오면 알아서 처리한다’는 내용의 제보를 받았다”고 주장했습니다. 서영교 의원도 “과거 민정 인사로부터 같은 제보를 받았다”고 거들었습니다.



최고사법기관의 수장을 겨냥한 이런 발언이 오직 확인되지 않은 제보에 기댄 것이라면, 이는 명백한 정치공작이자 국민 신뢰를 짓밟는 행위입니다.



사실이 아니라면 누가 책임을 집니까? 민주당은 매번 ‘아니면 말고’ 식 의혹을 던지고, 사과 한마디 없이 넘어가는 뻔뻔한 행태를 반복하고 있습니다. 이제는 멈춰야 합니다.



국민은 ‘제보 정치’가 아니라, 책임 있는 정치를 원합니다. 민주당은 근거 없는 흑색선전 대신, 국민 앞에 떳떳한 책임정치를 보여주길 바랍니다.



2025.9.17.



개혁신당 대변인 정 이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