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훈 수석대변인ㅣ 이재명 정권은 ‘오대수’ 정권입니까
작성자 개혁신당공보국
조회수 535
작성일2025-09-28 15:09:03
본문
영화 <올드보이>의 주인공 오대수는 “오늘만 대충 수습하고 살아간다”는 말로 기억됩니다. 지금의 이재명 정권을 보며 그 대사가 떠오릅니다.
미국과의 관세 협상은 “대성공”이라 포장했지만, 국민 앞에 드러난 것은 ‘3,500불 선불 투자 강요’라는 결과였습니다. 기업에는 규제를 쏟아내며 코스피 5000을 약속했는데, 현실은 당연히 위축과 불신뿐입니다. 큰 그림은 사라지고, 하루를 넘기기 위한 변명만 남았습니다.
정부조직 개편도 마찬가지입니다. 검찰청 78년 역사를 무너뜨리고, 에너지 정책을 환경부로 얹어 놓았습니다. 금융위 개편은 당일에 백지화됐습니다. 이유는 야당 반대가 아니라 금감원 직원 시위라는 뒷말이 나옵니다.
장관 명칭조차 틀려 고치고, 오탈자를 실무자가 수정하는 졸속 행정 이것이 ‘국정 운영’입니까, ‘오대수 수습’입니까.
국민은 원칙 있는 국가 비전과 장기 전략을 요구합니다. 그러나 이 정권은 하루만 넘기려는 수습과 거짓말에 매달립니다. 오대수처럼 오늘만 모면하면 된다는 발상입니다.
국정은 하루살이가 아닙니다. 지금처럼 대충 때우며 단기 인기에만 탐닉하는 정치는 오래가지 못합니다. 결국 국민이 심판할 것입니다.
2025.9.28.
개혁신당 수석대변인 이 동 훈
- 이전글정이한 대변인ㅣ이영호 면직, 이권 카르텔 꼬리 자르기인가 개혁신당공보국2025-09-28 15:40:28
- 다음글정이한 대변인ㅣ이재명 대통령, 당신이 했던 말 기억하십니까? 행안부장관 경질하십시오 개혁신당공보국2025-09-28 15:39: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