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이한 대변인ㅣ정청래는 딴지일보라는 우물 안 개구리입니다
작성자 개혁신당공보국
조회수 24
작성일2025-11-18 16: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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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117_개혁신당 대변인 논평]
■ 정청래는 딴지일보라는 우물 안 개구리입니다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가 초선 의원들 앞에서 "딴지일보 게시판이 민심의 바로미터"라고 했습니다. 거대 여당 대표가 김어준의 온라인 커뮤니티를 민심의 척도로 삼는다니, 이것이 현재 민주당의 수준입니다.
딴지일보가 무엇입니까? 천안함 좌초설, 세월호 고의침몰설 등 온갖 음모론을 양산해 온 김어준의 사이트입니다. 극소수 진영 논리 신봉자들만 모인 폐쇄적 커뮤니티를 민심의 바로미터라 말하는 여당 대표, 참으로 한심합니다.
거대 여당 대표가 봐야 할 것은 결코 온라인 극성 팬덤이 아닙니다. 한 줌의 극성 지지자 목소리를 전체 국민의 뜻으로 착각하는 것, 이것이 정청래식 정치입니다. 이를 오만이라 하지 않고 무엇이라 하겠습니까?
개혁신당은 현실과 동떨어진 민심 인식을 고집하는 민주당에 국민의 다양한 목소리를 고루 경청할 것을 엄중히 경고합니다.
2025.11.17.
개혁신당 대변인 정 이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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