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훈 수석대변인ㅣ공천을 여전히 돈으로 사고파는 여야 모두에 묻습니다. 당신들 손으로 이 악습을 도려낼 자신이 있습니까.
작성자 개혁신당공보국
조회수 38
작성일2026-01-06 11: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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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0104_개혁신당 수석대변인 논평]
■ 공천을 여전히 돈으로 사고파는 여야 모두에 묻습니다. 당신들 손으로 이 악습을 도려낼 자신이 있습니까.
민주당 공천헌금 의혹이 정치권을 흔들고 있습니다.
강선우 의원의 1억 원 수수 의혹, 김병기 전 원내대표를 둘러싼 공천 관련 금전 수수 정황까지 드러나며 탈당·제명·징계 논의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 사태를 개인의 일탈이나 단편적 비리로 치환해서는 안 됩니다.
이번 사건은 대한민국 정치에서 공천이 여전히 돈으로 환전되고, 매관매직 구조가 악착같이 살아 있음을 보여줍니다.
국회의원은 지방선거 출마자에게 공천을 팔고, 지방의원은 상납하고, 그 돈은 다시 중앙의 실력자에게 흘러갑니다.
조직폭력배의 상납 체계이자, 동물의 왕국식 부패 먹이사슬입니다.
“정치가 많이 깨끗해졌다”는 말은 공허합니다.
공천을 매개로 한 부패 구조는 과거형이 아나리 현재 진행형입니다. 다가오는 지방선거에서도 반복될 가능성이 큽니다. 지금도 어딘가에서 음습한 돈거래가 오가고 있을지 모릅니다.
지금 국민의힘은 민주당을 비난합니다. 그러나 직전까지 ‘공천 헌금’ 하면 국민의힘이었습니다. 서로 손가락질하지만, 난형난제입니다.‘공천이 곧 당선’이 되는 거대 기득권 양당의 독식 구조가 유지되는 한 공천 헌금은 사라지지 않습니다.
개혁신당은 민주당과 국민의힘에 묻습니다. 정말로 이 구조를 끊을 의지가 있습니까. 아니면 서로의 비리를 번갈아 소비하며 연명하는 정치에 안주할 생각입니까.
의지가 있다면 말로 하지 마십시오.
선거구제를 포함한 선거 시스템 전반을 손보고, ‘공천이 곧 당선’이 되는 구조부터 해체합시다.
좀비처럼 살아 있는 공천 헌금의 악습을 이번에는 정말로, 당신들 손으로 제도적으로 도려내십시오.
서로를 향한 의미 없는 비난과 공허한 구호로 또다시 덮고 넘어가려 하지 마십시오.
2026. 1. 4.
개혁신당 수석대변인 이 동 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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