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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평 · 브리핑

'인사청탁 문자' 김남국 대변인 임명, '측근 파워'가 민주당의 정체성입니까ㅣ신정욱 부대변인

작성자 개혁신당공보국

조회수 20

작성일2026-02-23 17:0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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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0223_개혁신당 부대변인 논평]


■ '인사청탁 문자' 김남국 대변인 임명, '측근 파워'가 민주당의 정체성입니까


더불어민주당이 인사 청탁 문자 논란으로 대통령실에서 사퇴했던 '원조 친명' 김남국 전 대통령실 국민디지털소통비서관을 당 대변인에 임명했습니다.


인사 청탁 문자 논란 당시, 청탁의 주체였던 문진석 의원과 김남국 대변인, 청탁 대상 인사까지 모두 이재명 대통령과 같은 중앙대 출신이었다는 점, 그리고 김남국 대변인의 '현지누나'에게 추천하겠다는 답장에 의해 조명된 정권 내 김현지 제1부속실장의 영향력이 많은 국민적 의문을 낳았습니다.


논란의 해소나 충분한 반성은 보이지 않았지만, 정치적 재등장은 매우 신속했습니다. 이는 민주당식 권력 구조의 실체에서 비롯됐다는 의심을 피하기 어렵습니다. 친소관계와 충성도가 능력과 책임보다 우선하는 기준이라면, 이는 인사 청탁 문자 논란에서 드러난 ‘측근 파워’가 결국 실재한다는 사실의 방증에 불과합니다.


대변인은 당의 메시지를 국민에게 전하는 창구로서, 그 정당의 가치와 기준을 대변하는 존재입니다. 그런 자리에 청탁 논란의 중심에 섰던 권력의 측근 인사를 앉힌다는 것은, 논란 요소보다도 충성과 친소가 우선되는 구조가 곧 민주당의 정체성이라는 자인과 다름없습니다.


지난 공천헌금 논란 당시 민주당은 공정 실현을 위해 노력하겠다는 반성의 목소리를 냈습니다. 그러나 또 다른 불공정인 인사 청탁 논란에 대해서는 약한 잣대가 적용된다면, 이 또한 공정과는 거리가 멀 것입니다. 민주당은 공정과 신뢰를 이야기하기 전, 스스로의 인사 기준부터 돌아보십시오.


2026. 02. 23.

개혁신당 부대변인 신 정 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