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천 거부하는 현역 지자체장들, 국민의힘은 후보조차 못 내는 정당입니까?ㅣ남경수 부대변인
작성자 개혁신당공보국
조회수 13
작성일2026-03-10 15:0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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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0309_개혁신당 부대변인 논평]
■ 공천 거부하는 현역 지자체장들, 국민의힘은 후보조차 못 내는 정당입니까?
국민의힘이 공천 심사 전부터 지방선거 준비에 빨간불이 켜졌습니다. 오세훈 서울시장과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공천 신청 마감일인 어제(8일)까지 후보 등록을 하지 않으면서 광역자치단체장 지원자가 공석인 사태가 벌어졌습니다. 특히 서울시장은 후보로 거론됐던 나경원 의원, 신동욱 최고위원 등 현직 국회의원들까지 출마를 포기하며 의원직 지키기에 나섰습니다.
대조적으로 텃밭인 TK에서는 후보가 넘쳐납니다. 대구·경북에서만 15명이 도전장을 내밀었습니다.
한편, 유튜브 ‘충주맨’으로 유명세를 얻은 조길형 전 충주시장은 개인 SNS에서 국민의힘 중앙당과 당대표를 공개적으로 꼬집었습니다. 길거리로 나온 많은 후보에게 당이 족쇄가 되어 이들의 노력이 삽질이 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이미 보수 지지층마저 국민의힘에 등을 돌린 지 오래입니다. 봄이 오고 있지만 국민의힘의 바닥 민심은 여전히 차갑습니다.
국민의힘 지도부는 현역 시·도지사를 대거 물갈이하겠다며 이른바 ‘한국시리즈 공천’을 준비했습니다. 그러나 현역 지자체장이 후보 등록을 포기하고, 거론되던 쟁쟁한 인사들까지 연이어 불출마 의사를 밝히면서 경선 자체가 불가능한 지역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작금의 사태는 국민의힘의 현주소를 보여줍니다. 윤어게인과 부정선거 음모론을 놓지 못하고, 대여 투쟁보다 내부 총질에 전념하는 장동혁 대표와 지도부 때문에 민주당만 웃고 있습니다. 배춧잎 투표지가 부정선거의 증거라는 음모론에서 벗어나지 못하더니, 이제는 배추 세듯 선거를 포기해 버리는 겁니까.
야구팬들은 응원하는 팀이 패배를 거듭하고 정신을 못 차릴 때 “이럴 거면 팀 해체하라”고 비판하곤 합니다. 선거를 일찌감치 포기한 정당, 내부 싸움으로 자중지란에 빠진 국민의힘은 어떻습니까? 후보조차 못 내는 정당으로 전락한 국민의힘, 이제는 당 해체가 답입니다.
2026. 3. 9.
개혁신당 부대변인 남경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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