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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평 · 브리핑

정원오 후보 캠프 관계자의 위협적 행동은 결코 가볍게 넘길 수 없는 문제입니다.ㅣ문성호 대변인

작성자 개혁신당공보국

조회수 23

작성일2026-06-02 16: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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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0602_개혁신당 대변인 논평]


■ 정원오 후보 캠프 관계자의 위협적 행동은 결코 가볍게 넘길 수 없는 문제입니다.


지난 6월 2일 선릉역 인근에서 김정철 서울시장 후보 유세차 설치 작업이 진행되던 중, 정원오 후보 측 관계자는 유세차 이동을 요구했고 김정철 후보 캠프는 경찰의 협조 아래 충분한 거리를 확보하며 이에 응했습니다.


그러나 문제는 그 이후였습니다.


정원오 후보 측 관계자는 자신들이 ‘조용한 유세’를 하고 있으니 상대 캠프도 선거운동을 하지 말라고 요구했습니다. 하지만 선거운동 방식은 각 캠프가 법이 허용하는 범위 안에서 자율적으로 결정할 문제입니다. 특정 후보 캠프가 자신의 방식만을 강요할 권한은 어디에도 없습니다.


더 심각한 것은 그 이후 벌어진 행동입니다.


정상적인 선거운동을 진행하겠다는 답변에 정원오 후보 측 관계자는 주먹을 쥔 채 얼굴 바로 앞까지 들이밀며 위협적인 행동을 반복했고, 신체를 수차례 밀치는가 하면 손으로 입을 막으며 발언까지 제지했습니다.


정책과 비전으로 경쟁해야 할 선거 현장에서 주먹이 먼저 나오고, 상대의 입을 막는 행동이 벌어졌다는 사실에 깊은 우려를 표합니다.


심지어 현장 관계자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당신 아버지 없지?“라는 발언까지 서슴지 않았다고 합니다. 이는 단순한 실언이 아니라 상대방의 가족을 들먹이며 인격을 모욕한 저급한 언행입니다.


민주주의는 상대를 침묵시키는 것이 아니라 서로의 주장을 경쟁시키는 제도입니다.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주먹을 들고, 입을 막고, 가족을 모욕하는 행태는 민주주의와 가장 거리가 먼 행동입니다.


정원오 후보와 캠프는 이번 사안에 대해 즉각 사실관계를 확인하고 시민들 앞에 사과해야 합니다. 폭력과 위협, 모욕이 난무하는 선거문화에 대해 침묵한다면 그 책임 또한 결코 가볍지 않을 것입니다.


선거는 주먹으로 하는 것이 아닙니다. 시민은 협박이 아니라 정책을 보고 투표합니다.


2026.6.2..

개혁신당 대변인 문성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