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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평 · 브리핑

이재명 대통령님, 대통령의 정치적 책임은 훈수가 아닌 ‘솔선수범’입니다ㅣ남경수 부대변인

작성자 개혁신당공보국

조회수 45

작성일2026-06-22 14: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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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0614_개혁신당 부대변인 논평]


■ 이재명 대통령님, 대통령의 정치적 책임은 훈수가 아닌 ‘솔선수범’입니다


 한창 해외순방 중인 이재명 대통령의 시선이 여의도 정치에 고정돼 있습니다. 이 대통령은 지방선거 이후 연일 여당을 향한 메시지를 쏟아내고 있습니다. 


 대통령은 어제(13일), 민주당의 정치적 책임을 주문하는 글을 SNS에 게시했습니다. "여당은 신념의 언어보다 책임의 언어에 집중해야 한다"며 집권세력의 책임을 강조했습니다. 그러나 정작 SNS상의 무절제한 언사로 수차례 구설에 오르고, 이스라엘과는 외교적 마찰까지 빚었던 이재명 대통령입니다. 사회 혼란과 국격 훼손의 장본인이 '책임의 언어' 운운하는 것은 자가훈계가 따로 없습니다.


 또한 "권력을 쟁취한 쪽은 구호나 주장이 아닌 냉철한 균형감각으로 정책을 집행해야 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해당 게시물 바로 아래 글만 봐도 실질적인 대안이나 예방책 없이 주가조작 언론인에게 "자수하라"며 1차원적 비판으로 일관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대통령이 지명한 한성숙 국무총리 후보자는 자가 소유 건물의 불법 증축을 방치하다 지명 후에야 부랴부랴 철거했다는 의혹을 받습니다.


 "여당의 열정은 자기 진영이 아니라 국민 전체를 향해야 한다"고 했지만 대통령 본인은 정작 진영 안 노선 투쟁에 혈안이 돼 있습니다. 선거 결과와 지지율 하락의 모든 책임을 여당 대표에 전가하고 자신의 순방길에 정청래 대표를 빼고 김민석 국무총리를 세웠습니다.


 여야의 중재자가 되어야 할 대통령이 왜 경기장에서 선수 노릇을 하고 계십니까. 이 대통령은 야당을 군대와 창에, 여당을 농사와 그릇에 비유했습니다. 그러나 여전히 야당 대표인양 창과 군대로 마을 전체의 농사를 그르치고 민생의 그릇을 깨부수는 건 대통령 본인이었습니다.


 대통령의 책임의 언어는 '훈수'가 아니라 정제된 언어와 신중한 표현입니다. 이재명 대통령부터 솔선수범하는 자세로 책임 있는 언어구사를 보여주십시오. 


2026.06.14.

개혁신당 부대변인 남 경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