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대환 대변인|이재명 무서워서 장도 못 담그는 국민의힘|2025년 4월 15일
작성자 개혁신당공보국
조회수 455
작성일2025-04-16 12:04:38
본문
보수의 전통적 가치는 책임, 절제, 공동체, 미래 설계였다. 그러나 지난 3년간 국민의힘은 이 모든 가치를 배신했다.
국민의힘이 내건 단 하나의 전략은 "반이재명"이었다. 경제, 민생, 외교 모든 분야에서 침묵하거나 무능했고, 심지어 출마 선언에서조차 '이재명 때리기'에 몰두하고 있다.
감정만 남은 정치, 그것은 더 이상 보수가 아니다. 오늘날 보수 지지자들이 두려워해야 할 것은 이재명이 아니라, 이재명 없이는 아무 말도 못하는 국민의힘 그 자체다. 국민의힘이 주도하는 이 퇴행적 구조야말로 보수의 가장 큰 위협이다.
이제 보수는 하나의 정당에 모든 것을 걸었던 오류에서 벗어나야 한다. 보수를 다시 세우는 일은 낡은 구조와의 결별, 그리고 미래 세대를 위한 새로운 설계로부터 시작돼야 한다.
이준석과 개혁신당은 기득권에 갇힌 보수와 작별하고, 미래를 설계할 새로운 보수의 이름으로 거듭나고 있다. 보수의 이름으로 감정을 소비하는 시대는 끝나야 한다. 이제는 이념을 다시 세우고, 국민의 신뢰를 회복할 시간이다.
2025. 4. 15.
개혁신당 선대본 부대변인 장 대 환
- 이전글이동훈 수석대변인|‘빅텐트’ 스토킹을 즉각 멈추십시오. 이준석은 이준석의 길을 갈 것입니다.|2025년 4월 15일 개혁신당공보국2025-04-16 12:01:32
- 다음글정인성 대변인|12조원 추경편성, 제도적인 뒷받침이 이어져야 한다.|2025년 4월 15일 개혁신당공보국2025-04-16 11:59: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