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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평 · 브리핑

정인성 대변인|정치보복을 한 적 없다는 이재명대표, 이제는 스스로를 부정하는가|2025년 4월 16일

작성자 개혁신당공보국

조회수 447

작성일2025-04-16 12: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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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재명 전 대표는 15일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살면서 정치보복 한 적 없으며, 단체장 시절에도 해코지 한 적 없다”고 발언했다.


과연 지난 대선 당시“세상에 어떤 대통령 후보가 정치보복을 공언하느냐”며 “하고 싶어도 꼭 숨겨놨다가 나중에 몰래 하는 거”라고 강조했던 이재명 전 대표다운 뻔뻔한 거짓말이다.


이재명 전 대표의 정치보복은 잔인하기로 유명하다. 지난 22대 총선 당시 ‘비명횡사’라 불렸던 정치보복으로 친문세력이 공천에서 대거 탈락했다. 계파간에 균형이라는 민주당의 전통은 무너지고 이 전 대표의 당내 독재체제가 수립됐다.


지자체장이었던 성남시장 때는 친형을 정신병원에 강제 입원시키려 하는 등 권력을 누구보다 잔인하게 사용한 것이 바로 이재명 전 대표다.


또한 이 전 대표는 ‘개딸’들을 동원에서 마음에 안 드는 정치인 뿐 아니라 일반 시민들에 대한 유·무형의 테러를 저질러왔다. 본인의 수사를 담당하는 판사와 검사들의 사진과 이름을 공개하는가 하면, ‘김현정의 뉴스쇼’등 특정 방송그램을 좌표를 찍어 언론 길들이기에 나서기도 했다.


이 전 대표가 아무리 스스로를 부정하려 해도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릴 수 없다. 이재명 전 대표의 정치경력 곳곳에 점철된 정치보복이야말로, 스스로 쌓은 업보가 되어 지지율 30%의 박스권에 탈출하지 못하고 있다. 이 전 대표의 정치 보복이야말로 대한민국 정치의 가장 큰 우려다.


2025. 4. 16.


개혁신당 선대본 대변인 정 인 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