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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평 · 브리핑

정인성 대변인|세월호참사 11주기, 그날의 아픔과 슬픔을 다시 마음에 새깁니다|2025년 4월 16일

작성자 개혁신당공보국

조회수 420

작성일2025-04-16 12:0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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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혁신당은 세월호 참사 11주기를 맞아, 그날의 아픔과 슬픔을 다시금 마음에 새깁니다.


수학여행으로 들떴던 단원고 학생들을 비롯한 304명의 소중한 생명이 우리 곁을 떠난 오늘, 대한민국은 깊은 슬픔에 잠겼습니다.


유가족의 아픔은 아직 끝나지 않았고, 우리는 그 곁을 지키며 함께 걸어가야 합니다. 세월호는 단순한 사고가 아닌, 우리가 반드시 교훈을 얻어야 할 역사적 참사입니다.


그날의 참사가 다시는 반복되지 않도록 세월호 추모는 계속되어야 하며, 세월호를 기억해 더 나은 사회를 만드는 것이 정치권의 의무입니다.


개혁신당은 그날을 절대 잊지 않겠다는 다짐으로, 희생자 분들이 그렸던 꿈과 미래를 기억하겠습니다.


2025. 4. 16.


개혁신당 선대본 대변인 정 인 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