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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평 · 브리핑

이유원 부대변인|14.3% 수출 급감! 국익 앞에 여야 없다|2025년 4월 22일

작성자 개혁신당공보국

조회수 360

작성일2025-04-22 10: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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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대통령의 ‘관세전쟁’ 여파로, 지난 4월 대미 수출이 무려 14.3%나 감소했습니다. 한국의 최대 수출국인 미국과의 무역에서 타격을 입으면서 전체 수출도 5.2% 줄

어들었습니다. 우려가 현실이 되며, 한국 경제는 중대한 위기에 직면했습니다.오늘(22일) 저녁, 우리 정부는 최상목 경제부총리와 안덕근 산업부 장관을 협상단 대표로 미

국과 통상 협의에 나섭니다. 협상은 무역 불균형, 조선, 액화천연가스(LNG) 등세 가지 핵심 분야를 중심으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우리는 미국이 필요로 하는 협상카드—알

래스카 LNG, 미 해군 함정 건조·보수 역량—를 갖고 있습니다. 이 카드를 국익을 극대화하는 방향으로 적극 활용해 주기를 기대합니다.

그런데 민주당에서는 ‘현 정부가 협상하지 말고 차기 정부가 해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하지만 지금 새 정부가 출범한 것도 아니고, 출범 이후에도 장관 지명, 인사청문회를

 거치면 협상은 7월 이후로 미뤄질 수밖에 없습니다. 너무 늦습니다. 이처럼 긴박한 정세 속에서, 우리는 당리당략이 아니라 국익 중심의 신속한 대응이 필요합니다. 지금

 협상에 나서는 것이 대한민국 경제를 지키는 길입니다. 이런 글로벌 위기에 빠르고 유능하게 대처할 수 있는 리더, 이준석 후보 같은 지도자가 절실히 필요한 때입니다.


2025. 4. 22.

개혁신당 선대본 부대변인 이 유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