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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평 · 브리핑

정인성 대변인|국민의힘 1차 컷오프, 반탄 세력의 탈락은 예견된 결과다|2025년 4월 23일

작성자 개혁신당공보국

조회수 354

작성일2025-04-23 11:0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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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 1차 컷오프 결과, 김문수, 한동훈, 홍준표, 안철수 후보가 생존했다.

 이 중 탄핵 찬성 인사가 두 자리를 차지한 것은 그나마 다행이다.

안철수 후보의 통과를 먼저 축하한다. 상식과 이성을 지닌 정치인이 살아남는 것은 당연한 일이며, 국민의 바람이 반영된 결과라 할 수 있다. 

반탄 세력은 보수진영의 발목을 잡는 퇴행적 정치세력이다. 그들은 결코 대선 후보가 되어선 안 된다.

그러나 여전히 김문수, 홍준표 등 탄핵 반대 인사들이 중심축에 서 있다. 최종 경선에서 이들 중 한 명이 본선에 진출할 것이라는 관측이 우세하다. 

이는 여전히 국민의힘 내부에 계엄을 정당화하고, 내란죄조차 인정하지 않는 친윤 세력이 건재하다는 증거다.

찬탄과 반탄의 힘겨루기 속에서 국민의힘은 이미 ‘내란의힘’으로 변질된 지 오래다. 국민이 요구한 상식과 책임, 반성의 정치는 그들의 선택지에 없다. 

이 정당에 미래는 없다.

개혁신당은 다른 길을 간다. 새로운 정치, 국민의 상식에 부합하는 정치, 민주주의를 수호하는 정치로 국민께 믿음과 안정을 드릴 것이다.


2025. 4. 23.

개혁신당 선대본 대변인 정 인 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