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규 대변인|민주당의 피해자 코스프레, 국민을 걱정시키는 게 누구인가?|2025년 4월 26일
작성자 개혁신당공보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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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25-04-26 14:0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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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문재인 전 대통령이 자신의 SNS에 “그대여 아무 걱정하지 말아요”라는 글과 함께 벚꽃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전직 대통령으로서 자신에게 제기된 뇌물 혐의에 대한 진지한 성찰이나 반성의 모습은 전혀 보이지 않는다.
피고인 문재인의 뻔뻔한 모습은 예상했으나, 더 우려스러운 점은 민주당 후보들이 어제 토론회에서 보여준 왜곡된 사법관이다.
“이 정도의 야당 탄압은 유례없다”며 억울함을 토로한 김경수 후보, “저도 수없이 당했다”며 피해자 코스프레에 앞장 선 이재명
후보의 발언에 누가 선뜻 동의할 수 있겠는가. 종로에서 뺨 맞고 검찰을 향해 눈 흘기는 모습이 애처로울 따름이다.
걱정하지 말라는 피고인 문재인의 말과 달리, 국민들은 진영의 잘못을 덮으려 검찰에게 총구를 겨누는 민주당의 비겁한
정치공세에 깊은 걱정을 느끼고 있다. 이제 정치적 꽃놀이패는 내려놓고, 책임의 무게를 직시하길 바란다.
2025. 4. 26.
개혁신당 선대본 대변인 김 민 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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