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승호 대변인|기재부가 왕 노릇한다는 이재명 후보, 국가 예산을 개인 통장처럼 쓰겠다는 선언이다.|2025년 4월 28일
작성자 개혁신당공보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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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25-04-28 11: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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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민주당 후보가 ‘기재부가 정부 부처 왕 노릇한다’며 기재부 비난을 이어가고 있다.
한정된 예산으로 각 부처의 예산을 조율하고 감독하는 것은 기재부가 수행하는 당연한 고유 업무이다. 특히 적자성 채무가 900조원에 달하는 지금,
미래세대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기재부의 균형있는 예산 조정이 어느 때보다 중요해지고 있다.
여당과 대통령도 마음대로 예산을 쓰지 못하고 별도의 부처인 기재부의 관리감독을 받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그런데도 이재명 후보가 기재부를 비난하는 것은 전 국민 25만원 현금살포 같은 이재명표 포퓰리즘을 번번이 반대한 것에 대한 보복이라고 볼 수밖에 없다.
결국, 이재명 후보는 벌써 대통령이 된 것으로 착각하고 기재부의 정당한 권한 위에 군림하여 국가 예산을 자기 마음대로 주무르겠다는 것이다.
미래세대는 안중에도 없고 본인의 인기몰이를 위해 예산을 마음껏 살포하겠다는 이재명 후보의 흑심이 벌써부터 본색을 드러내고 있다.
개혁신당과 이준석 후보는 이재명 후보의 위험한 속내를 국민들 앞에 모두 밝혀 미래세대의 부담을 증가시키는 이재명식 폭탄돌리기 정치를 중단시킬 것이다.
2025. 4. 28.
개혁신당 선대본 대변인 임승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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