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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평 · 브리핑

정인성 대변인|지하철 테러 옹호하는 전장연 출신 서미화, 반문명적 정체성 정치를 멈춰라|2025년 4월 29일

작성자 개혁신당공보국

조회수 343

작성일2025-04-29 14: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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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서미화 의원이 전장연의 출근길 지하철 테러 옹호에 나섰다. 서 의원의 논리는 전장연은 약자고, 그들의 목적이 정당하니 그들이 활용하는 그 어떤 폭력적 수단도 정당화된다는 것이다. 과연 전장연 출신 다운 발상이다. 


개혁신당 이준석 의원과 국민의힘 김재섭 의원 등이 공동 발의한 철도안전법 개정안은 출퇴근 시간대 시위로 다수 시민의 통행을 방해하는 행위에 대해 가중 처벌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이다. 처벌 대상은 장애인, 비장애인을 가리지 않는다. 


그럼에도 이를 장애인 혐오라 프레임을 씌워 폭력을 옹호할 거라면 적어도 비장애인 시민들이 일방적으로 감내해야 하는 폭력의 역치는 어디까지인지를 밝히는 성의라도 보여야 한다. 하지만, 정체성 정치에 매몰된 전장연과 서미화와 같은 배후 정치인들에게 그런 게 있을 리 없다.


정체성 정치는 늘 이렇게 피해의식을 주입시켜 인간성을 마비시킨다. 그들에게는 자신과 다른 집단의 고통은 안중에 없다. 때문에 그 어떤 폭력도 정당화된다. 그들에게 가족의 임종을 지켜야 한다는 비장애인의 절규도, 취업 면접에 늦어서 기회를 박탈당한 청년의 눈물도 보이지 않는다.


개혁신당과 이준석 후보는 반문명적 정체성 정치에 맞서 문명과 인간성 회복에 앞장설 것이다.




2025. 4. 29.


개혁신당 선대본 대변인 정 인 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