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규 대변인|법치난사범 이재명, 의회독재의 민낯 드러내는 정치적 자폭을 중단하라|2025년 5월 10일
작성자 개혁신당공보국
조회수 635
작성일2025-05-10 11:05:29
본문
이재명 후보가 연일 쏟아내는 망언이 경악을 자아낸다. 지난 9일, 이재명은 사법부를 겨냥해 “최후의 보루지만, 최후의 보루가 자폭하거나 난사하면 고쳐야 한다”고 발언했다. 헌정사상 어느 누구도 감히 사법부를 향해 ‘자폭’과 ‘난사’라는 표현을 써가며 협박을 시도한 적은 없었다. 독재정권조차 하지 않았던 망언을 이재명은 스스럼없이 내뱉고 있다.
이재명 후보에게 묻는다. 사법부에 맞서 ‘자폭’과 ‘난사’로 국헌을 문란하게 한 세력이 과연 누구인가. 공직선거법 유죄 판결을 부정하고, 사법적 판단을 무효화 하려는 위헌적 시도를 자행한 인물이 누구인가. 대법원장과 대법관에 대한 탄핵 협박, 조희대 대법원장 청문회를 통한 정치적 보복, 공수처 고발을 통한 전방위적인 사법부 겁박에 앞장선 자가 누구였는가. 진정으로 ‘고쳐야 할 대상’은 바로 이재명 자신이다.
이번 사태를 통해 이재명은 삼권분립을 위협하는 의회독재의 민낯을 낱낱이 드러냈다. 최소한의 명분조차 없이 헌법기관인 사법부를 상대로 자행된 이 야만적인 겁박을 국민 모두가 목도했다. 윤석열의 비상계엄에 단호히 맞섰던 민주시민들은, 이재명의 의회독재 시도 역시 용납하지 않고 반드시 단죄할 것이다. 민주당의 이번 ‘무차별 난사’는 이재명표 결국 ‘정치적 자폭’의 시작일 뿐이다.
국민은 삼권분립을 훼손하고 사법부를 향해 자폭과 난사를 감행한 이재명의 오만한 독주에 더 이상 침묵하지 않을 것이다. 이준석과 개혁신당은 국민과 함께, 이재명과 그가 세우려는 의회독재를 반드시 심판할 것이다.
- 이전글문성호 대변인|김문수 후보는 여전히 비상계엄을 옹호하고, 윤석열 탄핵에 반대하는가?|2025년 5월 11일 개혁신당공보국2025-05-11 15:21:02
- 다음글김민규 대변인|민주주의 찢어버린 쿠데타 정당, 국민의힘은 해체하라|2025년 5월 10일 개혁신당공보국2025-05-10 11:18: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