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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평 · 브리핑

문성호 대변인|‘커피 원가 120원’이 언론의 왜곡이라는 ‘극단적인’ 이재명, 윤석열과 난형난제|2025년 5월 20일

작성자 개혁신당공보국

조회수 563

작성일2025-05-20 16:0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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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이재명 후보는 오늘(20일) “120원짜리 커피를 8천원에 바가지 씌운다는 식으로, 


내가 하지도 않은 말을 조작해 자영업자를 비하했다고 얘기하더라”라며 커피설화에 대한 억울함을 토로했다.


특히 이재명은 언론들을 향해 "논점을 전혀 다르게 왜곡·조작하고 증폭시키는 악의적인 일부 언론들, 이런 게 문제"라고 비난했다.


왜 이렇게 이재명은 극단적인가? 실언을 했었다면서 죄송하다고 하며 넘어갈 일을 스스로 일을 더 키우고 있다. 


결코 잘못을 인정하지 않고 고집부리는 것이 윤석열과 다를 바 없다. 언론에 대한 태도도 마찬가지다. 


도어스태핑을 중단한 윤석열이나 언론이 왜곡한다는 이재명이나 난형난제다. 


스스로의 잘못을 인정하지 않는 태도와 언론에 대한 적개심까지 이재명은 민주당의 윤석열이다. 


비상계엄을 선택한 윤석열처럼 극단적인 성향 역시 마찬가지다. 국민들은 제2의 윤석열을 원하지 않는다. 


이재명은 언론을 향한 포악한 겁박을 중단하고 커피 120원 발언에 대해 자영업자분들께 백배 사죄해야 한다.



2025. 5. 20.


개혁신당 선대본 대변인 문 성 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