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규 대변인|노무현 대통령 서거 16주기, 원칙과 상식의 길을 되새깁니다.|2025년 5월 23일
작성자 개혁신당공보국
조회수 403
작성일2025-05-23 10:05:13
본문
오늘은 노무현 대통령 서거 16주기입니다.
노무현 대통령은 평생 ‘원칙과 상식이 통하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헌신하셨습니다. 삼당 합당 당시 정치권의 부당한 권력 야합을 비판하며 정계에 입문하셨고, 대통령이 된 뒤에는 검찰과의 공개토론을 통해 권위가 아닌 소통과 설득의 정치를 실천하셨습니다.
특히 지역주의 극복에 앞장서며, 한미 FTA를 추진해 지지층의 반발을 무릅쓰고 국익을 우선한 결단을 내린 그의 용기와 통합의 정신은 지금도 우리 사회에 큰 울림을 주고 있습니다.
하지만 오늘의 정치 현실은 그가 걸었던 길과는 거리가 멉니다. 한쪽에서는 군부독재 시절로 돌아간 듯한 비상계엄 시도가 있었고, 다른 한쪽에서는 수십 차례의 탄핵과 예산안 강행 처리가 있었습니다. 대법원장 탄핵까지 거론되는 상황은 사법부의 독립을 위협하고 민주주의를 흔들고 있습니다.
이 모든 것은 노무현 대통령이 꿈꿨던 상식과 원칙의 정치와는 정반대입니다.
노무현 대통령 서거 16주기를 맞아, 이준석 후보와 개혁신당은 그가 바랐던 세상을 반드시 만들겠다고 다짐합니다. 대선 승리를 통해 새로운 시대를 열고, 헌법 개정을 통해 정치개혁의 토대를 세우겠습니다. 바보 노무현의 정신을 이어받아, 국민과 함께 더 나은 대한민국을 만들어 가겠습니다.
2025. 5. 23.
개혁신당 선대본 대변인 김 민 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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