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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평 · 브리핑

김민규 대변인|대선은 안중에도 없는 국민의힘, 당권 싸움은 후보직 포기하고 편히 하시라|2025년 5월 23일

작성자 개혁신당공보국

조회수 449

작성일2025-05-23 11:0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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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대선이 불과 11일 앞으로 다가왔다. 모든 후보와 당이 총력을 다해야 할 시기지만, 국민의힘은 선거가 아니라 내부 권력투쟁에 몰두하고 있다.

 

김문수 후보는 이준석 후보를 향한 ‘단일화 스토킹’에만 매달리고 있고, 한동훈 전 대표는 선거운동을 빙자한 당대표 전당대회를 치르고 있다. 친윤계는 ‘면피용 인증샷’만 남기며 선거운동을 사실상 포기하고 있다.


집권여당이었던 국민의힘 내부에는 오로지 자신들의 힘으로 대선에 임하겠다는 의지도, 능력도 없다. 과거 중상모략으로 쫓아낸 당대표에게 이제 와서 손을 내밀며 단일화를 강요하는 모습은 정치적 자존감조차 내팽개친 행보다. 이준석 후보가 TV토론 등에서 이재명을 이기면, 그 반사이익이나 챙기겠다는 얄팍한 계산밖에 보이지 않는다.


정권을 쟁취할 능력도 의지도 없는 국민의힘은 더 이상 국민의 선택을 받을 자격이 없다. 이준석 후보는 단일화 없이, 대선에서도 ‘동탄 모델’로 자력 승리를 이룰 것이다.



2025. 5. 23.


개혁신당 선대본 대변인 김 민 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