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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평 · 브리핑

경민정 대변인|김재원, 유권자 인내심 시험하는 '구태 정치의 교과서’|2025년 5월 23일

작성자 개혁신당공보국

조회수 480

작성일2025-05-23 14: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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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김문수 후보의 김재원 비서실장이 이준석후보의 단일화 거부 기자회견을 두고 '강한 부정은 긍정의 신호'라는 끔찍한 망언을 했다.
온 몸에 소름이 돋는다. 단순한 해석의 문제를 넘어, 몰상식한 시대착오적 사고방식이 고스란히 드러난 발언이다.

이건 흡사, 어린시절 들었던 몰상식한 어른들의 무책임한 첨언과 유사하다.
한 남학생이 여학생의 치마를 들추는 모욕적인 장난을 칠때 이를 불쾌해하면 누군가 이렇게 말했다.  "다~ 너 좋아서 그러는거야."

상대조차 하기싫은 '노회한 올드보이'의 전형이다. 이래서 범죄가 정당화되는거다.

국민의힘은 당장 스토킹 수준의 야합 시도를 멈춰라. 성찰하라. 청산하라. 쇄신하라.

국힘은 당권 잡기에 눈이 먼 저질 캠페인으로 국민의 염증을 자초한 지 오래다.
이미 정당으로써의 기능을 상실했다. 스토커처럼 집착하는 정치 세력일 뿐이다.

2025년 조기대선,개혁신당 이준석 후보는 정면돌파를 택했다.
야합 없는 솔직한 정치,비겁함 없는 정도의 정치가 무엇인지 국민께 증명해 보일 것이다.

 

2025. 5. 23

개혁신당 선대본 대변인 경 민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