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승호 대변인|유리한 법은 삼키고 불리한 법은 뱉는 민주당의 ‘뷔페식 법률관’에 국민들은 분노한다.|2025년 5월 26일
작성자 개혁신당공보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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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25-05-26 16:0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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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한민수 선대위 대변인은 이준석 후보가 웨이브파크 건으로 허위사실을 유포했다가 처벌받을 위기에 놓였다고 논평했다.
이준석 후보의 SNS는 거북섬 웨이브파크를 의미한다는 것을 알 수 있었음에도 국면 전환을 해보려 애쓰는 민주당의 노력은 가상하다.
이재명 후보의 연이은 실언으로 불철주야 ‘이재명 해석본’을 내놓아야 하는 민주당 대변인들의 처지는 이해하나, 이재명 후보에게 뺨 맞고 이준석 후보에게 화풀이하는 것은 곤란하다.
민주당은 이준석 후보를 공격해 국민들의 눈을 가려보려는 얕은 기술을 쓸 것이 아니라, 자당의 대선 후보인 이재명 후보의 한없이 가벼운 입부터 막아야 한다.
본인들에게 불리한 법은 뜯어고치고, 본인들에게 유리한 법은 상대 후보를 겁박하는 용도로 쓰는 민주당의 ‘뷔페식 법률관’에 국민은 어이가 없을 뿐이다.
민주당은 상대 후보를 겁박하고 트집 잡기 이전에, 연일 쏟아지는 이재명 후보의 실언 폭탄부터 관리해야 할 것이다.
2025. 5. 26.
개혁신당 선대본 대변인 임 승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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