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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천하람 원내대표 겸 당대표 권한대행, 제1차 전국 당협위원장 간담회 인사말 주요 내용|2025년 2월 21일

작성자 개혁신당공보국

조회수 806

작성일2025-02-21 11: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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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시 : 2025년 2월 21일(금) 10:30

○ 장소 : 국회 의원회관 제11간담회의실 

○ 참석 : 천하람 원내대표 겸 당대표 권한대행, 김철근 사무총장, 이경선 조직부총장, 이준석 개혁연구원장, 하헌휘 세종시갑 당협위원장 외 전국 당협위원장 32人



당대표 권한대행을 맡고 있는 천하람이다. 우선 조기대선 가능성이 이제 정말 아주 높아졌다. 지금 25일 다음 주 화요일이면 최종 변론을 하고 제가 생각했을 때는 기존의 예를 보면 한 2주 뒤 정도 한 3월 11일 정도 되겠다. 그때 되면 헌법재판소가 탄핵 심판에 대한 결정을 할 가능성이 굉장히 높다. 그리고 저도 국회 탄핵소추단으로 어제도 헌법재판소에 갔었고 변론이 있는 날이면 가능하면 다 참석을 하고 있다. 근데 제가 봤을 때는 8 대 0 인용 결정이 나올 가능성이 굉장히 높다. 그러면 3월 11일 바로 다음 날부터 우리는 대선 국면으로 접어들고 5월 초 늦어도 5월 중순에는 우리가 장미 대선을 하게 될 가능성이 굉장히 높다.


그런 상황에서 이제 우리가 좌우를 돌아보거나 우리 내부에서 반복하거나 할 시간적인 여유가 없다. 이제는 정말로 전력으로 장미 대선만 바라보고 앞으로 달려가야 될 시기다. 그래서 오늘 이렇게 우리 당협위원장님들 모시라고 한 것은 중앙당에서도 조기 대선에 최대한 빠르고 효율적으로 준비를 하려고 한다. 다음 주 월요일 최고위를 통해서 선거 기획단을 저희가 조기에 발족을 하고 탄핵 결정이 나오자마자 대선 후보자 모집 공고부터 시작해서 대선 후보자 선출을 위한 준비 절차에 바로 돌입해 당 자체가 최대한 조속하게 대선 후보를 중심으로 선거를 대비하는 태세가 될 수 있도록 그렇게 할 생각이다. 그래서 오늘 이렇게 모신 거는 지역에서 또 여러 가지 지금 많은 활동들을 해 주시고 당을 위해서 열심히 하시고 계시기 때문에 그런 내용들도 조금 저희 공유도 하고 또 중앙당에서 생각하는 대선 준비의 스케줄도 좀 공유를 드리려고 오늘 좀 모시자라고 했던 거다.


그리고 최근까지 우리 당내 분쟁 상황에 있어 가지고 우리 당협위원장님들도 얼마나 마음 고생 많고 힘드신 부분들도 있고 또 우리가 치고 나가야 되는 시기에 사실은 충분히 치고 나가지 못하는 거에 있어서 우리 당을 향한 안타까움도 얼마나 많이 있었겠습니까? 그래서 그런 부분들도 우리 오늘 또 많이 이야기 나누고 서두에 말씀드렸듯이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나간 일에 대한 안타까움보다는 이번 대선을 통해서 개혁신당이 정말 수권 정당으로 거듭나는 길로 가고 우리 개혁신당의 영토가 확장되는 거에 사실 우리는 사활을 걸어야 된다.


이번 대선이 개혁신당에게는 정말 최고의 기회일 수 있다. 윤석열 대통령이 위헌적인 비상 계엄을 일으킨 것 그것을 보고 많은 분들이 왜 이재명 대표를 이렇게 도와주냐 가만히 있으면 정치적으로 내지는 사법적으로 해결될 사람을 왜 도와주냐라고 얘기했다. 그러나 저는 이번 대선이 이재명을 위한 독무대가 돼서는 안 된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거기에 대한 대안 세력이 되고 정말 미래 세력이 되고 대한민국의 삶을 바꾸는 그런 정치 세력은 제가 봤을 때는 개혁신당밖에 없다. 지금 아직까지도 내란을 옹호하고 있는 국민의 힘으로는 이재명에 대한 대안이 될 수가 없다. 그래서 저는 여기 계신 분들이 우리 개혁신당이 잘 되고 앞으로 발전하고 하는 부분들도 물론 있지만 이번 조기 대선 국면에서 개혁신당이 제대로 된 대안 세력이 되지 못하면 대한민국 정치가 망가지고 더 나아가서 우리 대한민국의 미래가 망가진다라고 하는 그런 사명감을 가지고 각자 좀 더 우리가 잘 뛰어야 된다, 이게 우리 당을 위해서도 그렇고 대한민국을 위해서도 필요한 일이다라는 것을 좀 함께 또 다시 한 번 마음을 다졌으면 좋겠다. 당연히 그러시리라고 생각하고 여러분들께서 정말 우리가 미래 세력 또 정말 과학기술과 대한민국 경제를 발전시키는 세력으로 나아가는 데 필요한 부분들이 있으면 또 적극적으로 의견 주시면 좋겠다. 


제 말은 이 정도로 줄이고 오늘은 제가 말을 하는 것보다도 또 우리 지역의 당협위원장님들 또 시도당 위원장님들 말씀 많이 듣도록 그렇게 하겠다. 그렇게 해서 이번 대선에서 우리 개혁신당이 진짜 제대로 사고 한번 쳐보자.<끝>



2025. 2. 21.

개 혁 신 당  공 보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