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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이준석 개혁신당 대통령 후보, '청춘의 물결' 석촌호수 유세 연설|2025년 5월 25일

작성자 개혁신당공보국

조회수 283

작성일2025-05-25 20: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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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시 : 2025년 5월 25(일) 19:20

○ 장소 : 송파나루공원(서울 송파구 잠실로 148)

※ 싱크(O) 풀단영상(O)



◎ 이준석 대통령 후보


존경하는 우리 송파 주민 여러분 그리고 서울 시민 여러분 반갑다. 이준석이다. 이번 대통령 선거 이제 열흘 남짓 남았다. 그런데 지금까지 계엄 이후에 기고만장에서 오던 이재명 후보의 민주당이 최근 TV 토론 두 번 한 다음부터 휘청이기 시작했다. 그렇지 않은가?


이번 선거 모두 알고 계시지만 대한민국을 위해서 정말 우리는 중요한 선택을 해야 한다. 윤석열 전 대통령은 시대착오적인 45년 만의 계엄으로 나라를 구렁텅이에 빠뜨렸다. 그래서 이번 선거에서 절대 계엄을 옹호했던 세력은 집권하면 안 된다. 그렇지 않겠는가? 여러분!


그런데 제가 지난 두 번의 TV 토론에서 보여드린 것처럼 45년 만에 계엄을 한 세력도 안 되지만 이재명 후보와 민주당의 정책을 살펴보면 또 다른 걱정을 하게 만든다. 이재명 후보 돈을 펑펑 쓰겠다고 얘기한다. 그리고 그것이 무엇이 잘못되었냐면서 국민을 가르치려고 하고 있다. 그런데 우리는 알고 있다. 


빚내서 돈 쓰다 보면 우리가 90년대 중반에 국민 소득이 1만 불을 넘었다고 해서 흥청망청 쓰다가 무슨 일이 발생했는가? IMF가 발생해서 우리 국민이 얼마나 힘들었던가? 그때 저는 중학생이었다. 하지만 아직도 IMF의 기억은 저에게 선명하다. 제 친구 중에 아버지가 직장을 잃어 같이 PC방 가자 같이 놀러 가자 해도 주머니 사정을 고려해서 놀러 가지 못했던 친구들 아직 기억난다.


환란이라고 하는 것은 그만큼 대한민국에 있어서 호환마마보다도 무서운 절대 우리가 다시 답습해선 안 되는 그런 과거의 기억이다. 그런데 이재명 후보가 최근에 호텔경제학이라는 것을 통해서 국민에게 혹세무민하려고 한다. 


여러분 호텔경제학이라는 것이 무엇인가? 돈을 줘서 돌리다가 취소해도 경제에 온기가 돌아서 들어온 돈은 없지만 활력이 돈다는 이해하기도 어려운 괴짜 경제학 아닌가? 여러분!


이런 괴짜 경제학으로 국민께 경제에 대한 허상을 심어주는 사람이 대한민국의 대통령이 된다면 우리는 내란 세력을 넘어선다는 핑계로 환란 세력을 대한민국의 대통령으로 만드는 것이다. 그런 판단을 해선 안 된다. 


우리는 대한민국이 앞으로 나갈 수 있도록 혹세무민하려는 포퓰리스트를 막아내야 한다. 그렇지 않겠는가? 지금까지 국민의힘이 지난 계엄 이후에 얼마나 무책임하고 속수무책으로 민주당에 밀려왔는가? 


그렇지만 대통령 선거 선거전이 시작되자마자 저 이준석 혈혈단신으로 TV 토론장에서 이재명이라는 사람이 말하는 여러 거짓말을 속속 짚어내면서 이번 선거의 판을 뒤집고 있다. 여러분 국민의힘은 못 한다. 개혁신당이 저 무자비한 포퓰리스트를 막아내야 한다. 동의하시는가?


우리 여기 있는 서울 시민들이라면 30년 전에 40년 전에 우리 모습을 기억할 것이다. 우리 가족의 모습이 어땠는지 생각해 보시면 될 것이다. 전국 각지에서 상경한 젊은 부부들이 모여서 이 서울이라는 곳에 진입한 뒤로 각자 서울의 변두리로 흩어졌다. 


마들평야라 불리면서 쓰레기장이었던 상계동에 우리 가족은 자리 잡았다. 뽕밭이었던 이곳 잠실에도 어느 가족이 자리 잡았을 것이다. 물만 오면 침수되던 목동에도 누가 자리 잡았을 것이다. 그런데 이 서울의 귀퉁이마다 자리한 가족들에게 누가 얘기하지 않아도 공유하는 꿈이 하나씩 있었다. 


바로 우리가 아이를 낳아서 키우면서 조금씩 덜 입고 외식 덜 가고 덜 먹더라도 우리 자녀들에게는 오늘보다 나은 내일을 물려보겠다는 그런 선한 마음이 있었기 때문에 대한민국이 발전할 수 있었다. 그렇지 않겠는가? 저는 그래서 저희 아버지 어머니에게 항상 감사하다.


그분들은 외식 한 번 갈 때도 바들바들 떨었지만, 저에 대한 교육에는 많은 것을 투입했다. 아끼지 않고 투입했다. 그런데 그렇게 했더니 결국 그 아들이 나중에 공부하니까 국비 장학생도 되어서 미국에서 공부도 하고 나중에 한국에 와서 정치한다고 했더니 백 없이도 당 대표도 지내고 국회의원도 되었다.


이것은 대한민국이니까 가능한 것이다. 우리의 조국 대한민국에서는 아직 이것이 가능하다. 만약에 제가 공부했던 미국의 어느 주에서 저와 같은 상황에 놓인 가족이 있었다면 감히 꿈꾸지도 못했을 그런 누군가가 용이 될 수 있다는 믿음 그게 바로 대한민국의 정신이다. 그렇지 않은가? 


저는 이것을 지키고 싶어서 정치를 한다. 누군가가 저에게 이준석 씨는 왜 정치하느냐 그런다면 어릴 때 상계동에서 신혼부부가 꿈꾸면서 저를 키워왔던 그 정신이 저희 대에도 저희 다음에도 그대로 이어져서 그것이 전 세계 어디 내놔도 부끄럽지 않은 대한민국의 정신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이었다. 여러분 저와 같은 꿈을 꾸시는가?


제가 몇 년 전에 조국 사태 때 가장 분노했던 것은 결국 저쪽에서 하는 이야기는 가재, 붕어, 개구리가 되어도 좋다. 가재, 붕어, 개구리도 살 수 있게 해주겠다. 이런 이야기이다. 그런데 대한민국의 어느 부모도 어떤 공부한 학생도 가재, 붕어, 개구리가 되기 위해 사는 사람은 없다. 


누군가 오늘보다 나은 내일을 꿈꾸면서 내 자녀에게는 손자, 손녀에게는 언젠가는 대한민국을 이끌 수 있는 지도자가 될 수 있다는 희망, 그게 대한민국을 앞으로 가게 하는 것이다. 그렇지 않은가?


저는 대한민국에 이런 문화가 계승되어서 앞으로 10년, 20년, 30년 뒤에 누군가가 대통령으로 출마하겠다는 마음을 먹으면 그게 이 대한민국의 정신을 바탕으로 자라는 여러분의 자녀와 손자 손녀였으면 좋겠다. 어떠한가?


우리가 지난 두 명의 대통령을 법조인 출신으로 모셨다. 그런데 법조인이 잘못되었다는 그런 얘기가 아니다. 지난 두 분의 대통령 정말 안타깝게도 집권한 이후에 상대방을 감옥 보내는 일에 매진했다. 


문재인 대통령 탄핵 이후에 70%~80%에 달하는 그 높은 대국민 지지도를 가지고서도 대한민국을 통합하고 대한민국을 잘 살게 하는 고민하기보다 윤석열, 한동훈 검사라는 두 사람을 고용해서 그 사람들로 적폐 청산을 하게 만들었다. 그때 만약 국민 통합의 길로 문재인 대통령이 나섰다면 오늘의 이런 대한민국이 분열한 모습은 없었을 것이다. 


윤석열 대통령, 결국에는 집권한 뒤에 야당과 소통하는 것을 거부하고 총선 진 뒤에도 거부권으로 일관하고 그러다가 극한 대립 속에서 본인이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상황이 되자 계엄이라는 큰 잘못을 저질렀다. 


저는 개혁신당은 협치가 강제된 정당이다. 이렇게 말씀드리겠다. 제가 대통령이 되면 개혁신당은 의석 2석의 여당이 된다. 우리는 처음 겪어본 상황이라서 어떻게 될까 궁금해하지만, 프랑스의 마크롱 대통령은 의석이 없는 상태에서도 대통령이 되어서 당들을 설득해 가면서 개혁 과제를 진척시켰다. 


프랑스 대통령은 어떤 자리인가? 그 화끈한 프랑스 국민들을 통솔하는 자리이다. 하지만 마크롱 대통령이 진정성 있게 개혁을 추진했더니 그 다음 총선에서는 프랑스 사람들이 화끈하게 마크롱 대통령의 당을 1당으로 만들어 줬다. 프랑스 사람들이 했는데 왜 우리라고 못 하겠는가? 우리도 마음먹으면 할 수 있다. 정치를 싹 바꿀 수 있다.


'정치를 싹 바꾸자' 우리가 매번 술 한잔하면 아니면 친구끼리 하는 얘기다. 정치판 싹 갈아엎자. 드디어 대한민국에 여러분의 투표 한 번으로 정치권을 싹 바꿀 기회가 왔다. 투표하시겠는가? 우리 가족의 이야기를 말씀드렸다. 그리고 대한민국이 앞으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다시 우리가 무엇이 중요한지 고민해 볼 때다.  


대한민국 가진 천연자원이 부족하고 여러 여건이 안 좋은 상황에서도 대한민국이 산업화와 민주화를 이뤄낼 수 있었던 유일한 이유는 첫 번째 교육에 무한 투자를 했기 때문이다. 오늘보다 나은 내일을 나는 무식하더라도 내 자녀, 손자, 손녀에게는 최고의 교육을 시켜주겠다는 그 마음 그것이 첫 번째요. 두 번째는 지기 싫어하는 우리의 민족성 아니겠는가? 이 두 가지가 결합하면 믿기지 않는 결과들이 나오게 되는 것이다. 


저는 산업화와 민주화 다음에 과학기술 패권 경쟁도 우리가 충분히 이겨낼 수 있다. 그런 생각을 하고 있다. 이제 과학기술 패권 경쟁을 통해서 대한민국이 다시 한번 중흥기를 맞이할 수 있도록 이공계 대통령 한번 만들어보면 어떻겠는가?


저는 이공계 출신임에 더해 대한민국 국민들의 혈세로 미국에 가서 공부했던 국비 장학생이다. 잘난 체하려는 것이 아니다. 제가 대한민국에서 정치하는 십수 년 동안 저에게 국민들이 길러주신 그 능력을 아직 온전히 쓰지 못했다. 하지만 제가 대통령이 된다면 다르다. 누군가는 이야기한다. 어차피 대통령이 되면 옆에 통역이 붙기 때문에 누구나 할 수 있는 거 아니냐. 그렇지 않다. 


만약에 정상회담을 간다면 통역을 통해서 이야기할 수 있을지 모른다. 하지만 미국 문화를 잘 알고 자유롭게 영어로 의사소통이 가능한 대통령은 그보다 많은 가능성을 내포하고 있다. 제가 미국에 출장 가면 저는 미국에 TV 방송에도 출연해서 대한민국을 알리고 대한민국의 국위를 선양할 수 있다.


미국의 CNN, CNBC, FOX NEWS 이런 채널에 대한민국 대통령이 나와서 유창한 영어로 대한민국의 정책을 이야기하고 대한민국 세일즈를 하는 세상 여러분 기대되시는가?


저 더 이상 대한민국 시사 채널에 나가서 누가 잘못됐고 이런 얘기하고 싶지 않다. 이준석이 세계에 나가서 국익을 위해서 싸우는 모습 보고 싶으시면 한 표 주시겠는가?


미국에서 공부하면서 저와 동문수학했던 제 동기 동창들이 컴퓨터를 전공한 친구들은 실리콘 밸리에서 이미 IT 기업의 중요한 위치에서 일하고 있다. 그들에게 가서 외국 기업들 한국에서 사업할 수 있도록 유치하고 어떻게 하면 기술 교류할 수 있고 이런 거를 논의할 수 있는 대통령, 이공계 출신 영어 할 줄 아는 하버드 출신 이준석 아닌가?


적어도 제가 미국에서 공부하면서 저와 친했던 친구들 경제 이런 문제에 관해 공부했을 때 저와 동문수학했던 친구들, 뉴욕에서 지금 펀드 매니저로, 뱅커로 많이 일하고 있다. 이들에게 대한민국에 투자하라, 바이코리아 이야기할 수 있는 사람 저 이준석 아니겠는가?


대한민국이 지금보다 한 단계 업그레이드되는 그런 결과를 얻기 위해서는 우리에게는 한 가지 선택밖에 없다. 바로 여러분이 가진 강력한 무기 바로 여러분의 한 표이다. 여러분의 가족이 가진 네 표이다. 여러분의 지인들이 가진 10표, 20표이다. 이것을 모아 주시면은 이준석이 이긴다.


제가 지난 2024년 총선에서 개혁신당으로 출마해서 동탄에서 당선되었을 때 우리 동탄 주민들께서 저에게 해주신 말씀이 있다. 똑바르게 정치하면 계속 도와드린다. 저는 이 말을 믿는다. 저는 개혁신당이 너무나도 자랑스럽다. 왜냐, 우리는 지역주의가 없는 정당이다. 우리는 편견이 없는 정당이다. 우리는 오직 대한민국을 걱정하는 사람들이 모여 있는 정당 아닌가?


저라고 지금까지 20대부터 정치해 오면서 무수히 많은 그 선배라고 하는 분들이 했던 조언들 안 들으면서 살아왔겠는가? 그런데 그분들의 조언 항상 비슷했다. 너는 기회가 있으니까 기다려. 그럼, 우리가 너에게 기회를 줄 거야. 우리 가는 길만 따라오면 돼. 저는 팔로워가 되길 거부하겠다. 리더가 되겠다. 어떠한가? 여러분!


전 세계의 여러 나라를 보라. 40대에 이미 전국을 이끌었던 각 나라를 이끌었던 그런 지도자들이 있다. 영국만 해도 며칠 전에 제가 리시 수낙 전 총리를 만났다. 그분 40대 영국 총리가 됐다. 그렇지 않겠는가? 여러분 미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대통령 존 에프 케네디 43살에 됐다. 아니면 버락 오바마 46살에 대통령 됐다. 


그렇지 않은가? 데이비드 캐머런 그리고 토니 블레어 모두 40대의 총리가 된 사람들이다. 저는 우리 대한민국이라고 못 할 것이 없다. 40살이 젊은 것이 아니라 우리가 빨리 편견을 깨고 우리도 젊은 지도자를 만들 수 있다. 그렇게 생각을 바꿔야 하는 거 아닌가? 여러분!


나이로 뭐라 하면 안 되지만 저한테 나이로 뭐라고 하니까 한마디만 하겠다. 저한테 단일화니 뭐니, 얘기하는 분들한테 이렇게 얘기한. 40살에 이준석이 너무 어리니까 안 된다고 해서 그럼 대안으로 나온 것이 74세 김문수인가? 말도 안 되지 않는가. 여러분!


저는 단연코 얘기한다. 우리가 그리고 여러분이 이번 선거에서 던지는 한 표 한 표는 대한민국 정치를 젊게 바꾸는 한 표이다. 그렇지 않겠는가? 그리고 여러분의 자녀와 손자, 손녀들에게 너희도 실력만 있으면 너희도 능력만 있으면 나이 때문에 제약받지 않으리라는 것을 알려주는 한 표이다. 그렇지 않은가? 그리고 전 세계에 대한민국이 다시 한 번 젊어져서 도약할 것임을 보여주는 한 표 아니겠는가? 여러분!


저는 믿는다. 대한민국의 합리적이고 이성적인 우리 국민들께서 이제 아실 것이다. 대한민국이 다시 한번 도약해서 중흥기를 맞이하기 위해서는 산업화 시절에 선배들께서 젊은 시절에 꿨던 꿈을, 민주화의 선배들께서 젊은 시절에 꿨던 꿈을 지금 젊은 세대도 꿀 수 있도록 응원하고 밀어주는 길이다. 맞지 않는가? 여러분


저도 이제 나이가 40이다. 저도 이제 대한민국의 중위 연령인 44세에 가까워진다. 이 정도면 제가 오히려 대한민국 인구 구조의 허리에 놓인 상황이 되는 것이다. 제가 허리이기 때문에 제 위로 있는 사람들과 제 아래로 있는 사람들을 엮어낼 수 있는 조화롭게 이길 수 있는 그런 나이가 되었다. 대통령 하기 딱 좋은 나이 아닌가?


최근 국민연금 야합이 있었다. 그 국민연금 야합을 통해서 더 내고 더 받는다는 취지 아래 젊은 세대가 더 내고 기성세대부터 더 받는 연금 보수 조정이 이루어졌다. 그런데 이런 조정을 했으면 적어도 미안하다는 인식을 하고 있어야 하는데 그렇지 않은 것 같아서 더 마음이 아프다.


대한민국의 정신 제가 말씀드리지 않았던가? 윗세대가 조금 덜 입고 덜 먹어도 아래 세대에게 부담을 전가하지 않겠다. 이게 대한민국의 정신 아니겠는가? 여러분! 저도 이제 대한민국의 허리에 해당하는 세대이기 때문에 제가 국민연금을 내왔던 기간과 내 기간이 비슷할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저는 이 자리에서 여러분에게 약속드리겠다. 


저는 앞으로 어떤 경우에도 제가 국민연금의 부담을 더 지고 저보다 젊은 세대가 덜 지는 방향으로 국민연금을 개혁하자고 하겠다. 동참해 주시겠는가?


이것이 저희 아버지 어머니에게 너무 많은 것을 받아서 우리 선배님 세대에게 너무 많은 것을 받아서 감사한 저 이준석이 답습해서 본받고 싶은 문화이다. 저희 다음 세대에게 좋은 것만 물려주지 부채를 남겨주고 싶지 않다. 동의하시는가? 여러분!


최근에 챗GPT가 너무 발달하다 보니 가끔 정말 평범한 우리의 네티즌들이 정책적인 내용을 만화로 그려내곤 한다. 딱 두 컷짜리 만화로 지금 선거 상황을 표현한 만화를 제가 봤다. 우리가 보통 때 어린아이들에게 이렇게 이야기한다. 누가 사탕 준다. 그러면 따라가지 말라고 그렇게 이야기한다. '여러분 이재명이 돈 준다면 따라가지 마십시오.'


왜냐하면 그 사탕 그 돈 어차피 이재명 돈 아니다. 그 돈 여러분의 혈세이고 여러분의 미래 세대를 위해 써야 할 돈이다. 여러분 우리가 아이들에게 가르치면서 사탕 준다고 따라가지 않게 하려면 돈 준다고 펴주는 그런 문화가 사라져야 하지 않겠는가? 여러분!


저는 포퓰리즘과의 전면 전쟁을 선포하겠다. 100조를 쓰겠다고 하면서 어디 있을지도 똑바로 말하지 못하는 사람 그런 사람이 바로 여러분의 곳간을 탐내고 있는 사람 아니면 무엇이겠는가? 막아야 하지 않겠는가? 100조 원이면은 우리 대한민국 국민 한 사람당 200만 원이다. 여러분 4인 가족당 800만 원에 해당하는 돈이다. 


그 돈이면 우리 아이들에게 더 좋은 교육 환경을 남겨줄 수 있다. 우리 아이들이 돈 걱정 없이 꿈 펼칠 수 있도록 여러 가지 기회를 만들 수 있다. 그 돈을 AI 산업이라는 미명하에 어디 달랑달랑 기획서 한 장 들고 누군가의 이권 사업으로 가버리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다. 그런 것들은 막아야 하지 않겠는가?


포퓰리즘과 맞서고 우리의 조국 제 조국 대한민국이 다시 한번 미래 세대를 위해서 아낌없이 양보할 수 있고 그것을 통해서 세대 간의 결합이 되는 그런 세상 제가 꿈꾸는 그 세상 여러분이 함께 만들어 달라. 그러기 위해서는 압도적인 표로 저 이준석을 당선시켜 주셔야 한다. 


여러분 오늘 이 자리에서 들은 내용에 공감하신다면 오늘 주변에 10명에게 전파해 달라. 그리고 다시 10명에게 이것을 알려달라고 해달라. 그러면 이틀 3일 4일 지나면서 대한민국은 바뀐다. 반드시 바뀐다. 왜냐, 대한민국 모든 사람은 바로 그 대한민국의 가치를 지키고 싶어 하기 때문이다.


다시 한번 약속드린다. 이준석을 대통령 만들어 주시면 대한민국의 아이들이 정말 대한민국에 대한 신뢰를 하고 열심히 공부해서 어느 날 이 유세차에 서 있는 꿈을 꿀 수 있는 그런 나라를 만들어서 제가 보답하겠다. 열심히 하겠다. 한 표 부탁드린다. 감사하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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