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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이준석 개혁신당 대통령 후보, '대한민국 직장인 화이팅!' 경의선숲길 산책유세 연설 및 백브리핑|2025년 5월 30일

작성자 개혁신당공보국

조회수 337

작성일2025-05-30 14:0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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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시 : 2025년 5월 30일(금) 12:00

○ 장소 : 경의선공원(서울 마포구 대흥동 325-82)

※ 싱크(O) 풀단영상(O)



◎ 이준석 대통령 후보


정말 오늘 날씨도 좋고 또 정치에 관한 재미있는 대화를 또 할 수 있는 그런 순간인 것 같다. 다시 한번 인사드리겠다. 이준석이다. 이번 선거 지금 사전 투표 2일째를 맞고 있다. 벌써 많은 분이 투표에 참여해 주셔서 역대 최고의 사전 투표율이다. 이런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아시는 것처럼 지난 6개월 동안 대한민국 정말 큰 위기를 겪었다. 이 비상계엄이 웬 말인가? 저희가 1979년, 80년 이럴 때 사라진 용어인 줄 알았고 다시는 일어나지 않을 거라 생각했던 비상계엄이 터졌을 때 저는 절망을 느꼈다. 


저도 정치한다고 14년째, 이 바닥에 있는데 제가 정치하면서 비상계엄이라는 말을 들을 줄은 꿈에도 몰랐고 아마 우리 국민 여러분의 충격도 마찬가지였을 것이다. 그런데 이 6개월간의 비상사태를 마무리하고 이제 우리가 어떻게 이것을 새로운 체제로 만들 것인가 고민하는 시기이고 그것을 결정짓는 선거가 진행되고 있다.


저는 여러분에게 대한민국이 다시 대한민국다워지는 길을 이야기하고 싶다. 저는 대한민국 우리 조국 대한민국을 누구보다도 더 사랑한다. 왜냐하면 제가 지금, 이 유세차에 올라와서 대통령이 되겠다고 여러분에게 말하는 그런 것 그런 기회라는 것 우리 대한민국이 아니라면 누구도 꿈꾸기 어려운 그런 목표일 것이다. 


제가 살아봤던 미국에서는 이런 꿈을 꾼다는 것 자체가 어려울뿐더러 그 앞에 많은 것들 제가 노원구 상계동에서 태어나 열심히 공부해서 좋은 학교를 가고 나중에 국민의 사랑을 받아 정치를 할 수 있게 되고 이런 것 자체가 미국에서는 굉장히 소수에게만 열려 있는 기회이다.


대한민국은 아직도 이 기회의 사다리라는 것이 살아 있다고 저는 생각한다. 그래서 저는 이것을 지키기 위한 정치를 지금까지 해왔다. 여러분 대한민국의 제가 겪어왔던 이야기 아마 우리 집만의 이야기는 아닐 것이다.


여러분 한 사람 한 사람의 가족에서도 부모님은 아들딸을 위해 서 조금이라도 덜 먹고 덜 입으면서 더 나은 미래를 물려줘야겠다는 마음으로 살아오셨을 것이다. 저희 어머니 아버지도 그랬다. 


그렇다면 대한민국의 정신을 살려서 새로운 정치를 한다는 것은 우리 산업화의 선배들, 민주화의 선배들이 후세에게 더 좋은 것을 물려주기 위해서 각자의 투쟁을 했던 것처럼 우리도 이제 우리 다음에 올 미래 세대를 위해서 차근차근 준비해야 한다. 그런 생각을 한다. 


그런데 저는 지금의 정치 환경 속에서 과연 이 기호 1번과 기호 2번 파란당과 빨간당이 결국 미래를 위해 선택을 해야 할 때 미래 세대에게 맞는 선택을 했는지를 묻고 싶다. 최근에 국민연금 개혁에 대해서 양당이 합의했다. 그럼 저는 믿기지 않았다. 왜냐하면 이번에 한 합의라는 것이 더 내고 더 받기라고 합의를 했다고 한다. 말은 좋다.


더 내고 더 받기. 그런데 굳이 말하자면 기성세대는 바로 더 받고 미래 세대 젊은 세대는 계속 더 내야 되는 그런 구조인 것이다. 여러분이 지금 연금 수급 개시 연령에 도달하기까지 30년, 40년 동안 더 내야 되는 하지만 그렇게 내고 났더니 많은 인구 구조 때문에 연금을 받을 수 있을지 없을지조차 불명확한 그런 것을 개혁이라고 포장했다. 


저는 그래서 이 자리에서 말씀드리고 싶다. 대한민국에서 국민연금이 꾸준히 지급될 수 있도록 개혁을 구 연금과 신 연금을 분리해서 하자는 얘기 저희 개혁신당만 하고 있다. 왜 그렇겠는가? 저는 이제 올해 나이가 40이다. 제가 정치하면서 앞으로 30년, 40년 뒤에도 살아서 제가 오늘 한 선택에 대해서 책임져야 할 사람이다. 


하지만 대다수의 기성 정당의 정치인 분들은 평균 연령이 국회의원이 58세 정도 된다. 그럼, 이분들은 10년 정도만 폭탄이 안 터지면 된다는 생각으로 선택해도 아무 지장이 없다. 그래서 저는 말씀드린다. 대한민국의 미래 30년, 40년 뒤에도 지속 가능해야 하고 그게 바로 저와 여러분 그리고 우리의 다음 세대가 살아가야 할 대한민국이기 때문이다.


프랑스에서도 마크롱 대통령이 30대의 대통령이 됐더니 결국은 개혁의 길을 나섰다. 노동개혁, 연금개혁 마크롱 대통령 인기 떨어졌다. 하지만 그 개혁을 해냈다. 프랑스에 보면 시위하고 마크롱 대통령에 대한 불만을 표시하는 사람도 있었지만, 마크롱 대통령은 본인이 30년 뒤에 40년 뒤에 부끄럽지 않을 만한 길로 자신의 조국 프랑스를 이끌었다. 


저도 말씀드린다. 정치하면서 우리가 가장 하기 쉬운 이야기가 해드리겠다. 더 주겠다. 걱정하지 마시라 이 얘기이다. 저는 그런데 이번 선거에 나오면서 유권자분들에게 감히 거짓말을 하지 못하기 때문에 곤란하다. 아직은 좀 안 될 것 같다. 이런 얘기를 많이 했다.


저도 선거를 여러 번 치러본 사람인데 제가 표 떨어지는 얘기를 괜히 하고 싶었겠는가? 우리 미래가 앞으로 먹구름이 껴 있는 상황에서 장미만 팔 수는 없는 것이다. 그래서 지난 TV 토론회에서 제가 꾸준하게 상대 후보에게 물어봤다. 


100조 원을 투입하겠다고 하는 데 100조 원에 어느 항목들을 투입할 것이냐 그런 질문들을 했을 때 상대 후보는 적절한 답변을 하지 못했다. 그리고 건강보험에서 약 15조 정도에 해당하는 간병비를 추가로 지급하겠다 이런 이야기를 했다. 


그중에 몇 퍼센트나 지급하겠다는지도 이야기하지 않았지만, 건강보험이 97조 원 정도 나가고 있다. 그런데 2033년만 되면 적자가 30조 정도 날 거라는 예측이 벌써 나와 있다.


그런데 이런 30조의 적자가 예상되는 상황 속에서 어떻게 15조 원에 해당하는 간병비에 대한 혜택을 추가로 약속할 수 있겠는가? 그래서 제가 재원 마련 대책을 그분에게 물었다. 그랬더니 그분이 답했다. “여유가 되는 만큼 하겠다” 여유가 없는데 여유가 되는 만큼 한다는 말은 저는 국민들의 건강보험료를 올리겠다는 이야기로 받아들일 수밖에 없었다. 지금 직장 생활을 하시는 분들 너무 잘 아실 것이다. 우리가 월급 받으면 거기서 세금 까고 그다음에 4대 보험료 까고 그다음에 주택담보 대출 까고 나면 우리가 받았던 월급 중에서 과연 얼마나 남는가? 


저는 대한민국의 젊은 세대가 가처분 소득을 많이 남겨서 이 공덕역에서 회사만 다니는 게 아니라 먹을 것도 좀 먹고 가족들과 회식도 하고 사고 싶었던 물건도 사고 그러려면 우리가 과도한 세 부담이나 4대 보험료 부담이 있어서는 안 되는 것이다.


그래서 저는 우리가 과감하게 불필요한 복지에 대해서는 삭감을 해야 하는 것이 아니냐고 이야기하는 것이다. 지금 우리나라에서 건강보험 혜택 중에서 정말 사람을 살리는 데 필요한 혜택도 있지만 때로는 봤을 때 그냥 매일매일 병원 가도록 유도하는 그런 혜택들도 많이 있다. 


전 세계적으로 MRI 같은 경우에는 매우 고가의 고급 의료 서비스지만 몇 년 전에 MRI가 대부분 급여화되면서 우리나라에서는 기본적으로 해야 하는 의료 행위처럼 되어버렸다. 병원에 가면은 실비 얼마까지 되시는가? 거기에 맞춰서 진료하는 경우도 있다. 


저는 이런 모습이 우리나라 복지의 모습이 되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한다. 아직도 필요한 곳에 지원을 받지 못해서 고생하는 분들이 있다면은 그분에게 갈 돈을 늘리는 것에 대해서는 저는 적극 검토하겠다.


하지만 제가 찾아본 통계대로 1년이 365일인데 대한민국에 약 9천 명에 달하는 사람이 1년에 366번 이상 외래 진료를 받는 사람들이 있다. 저는 그렇다면 이 돈이야말로 도덕적 해이에 가까운 돈이다. 저는 그렇게 생각한다. 


여러분이 열심히 번 돈으로 누군가가 의료 쇼핑을 하고 있고 나이롱환자가 된다고 한다면 그것은 정치인이 바로 잡아야 하는 행동이다. 우리가 봤을 때 의료 행위 중에서도 과학적으로 그 효능이 입증되지 않은 의료 행위들도 있다. 거기에 만약에 건강보험료가 과도하게 투입된다. 그러면 저는 거기에 대해서는 지적하는 정치인이 되겠다. 


여러분 대한민국 앞으로 우리가 허리띠를 졸라매야 하는 상황이 올지도 모르겠다. 하나하나 사회적 타협을 해나가면서 우리가 미래를 준비할 때 그래도 다가오는 파고를 우리가 넘어설 수 있다는 생각한다.


여러분께서 이미 일선 현장에서 경험하시겠지만, 소프트웨어는 AI로 하드웨어는 로봇으로 대체되는 그런 상황 속에서 어떻게 우리가 우리의 일자리를 지키고 대한민국을 다시 한번 생산성과 효율성을 높일 수 있을지에 대한 고민 그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이것에 뒤처지는 순간 우리에게 남아 있는 것은 경제가 어려워지는 것과 우리 개개인에게 닥칠 실업의 문제가 될 것이다. 저는 그래서 간곡하게 이야기한다. 우리 사회에서 갈수록 중요해지는 교육의 문제도 제가 화두로 삼고 싶다. 


잘 아시겠지만 지난 10년 몇십 년 동안 교육에 대한 기대치를 낮추자는 이야기가 주류적인 이야기였다. 지금까지 교육에 대해서 ‘위화감을 주지 않겠다’, ’상처받지 않겠다‘ 그것도 물론 중요하다.


하지만 그것에 그치지 않고 우리 교육이 나아갈 길은 돈이 많든 적든 우리의 공교육 시스템을 통해서 배출되는 학생들 아이들은 대한민국에서 나중에 직업을 갖고 본인이 삶을 영위할 수 있을 정도의 충분한 지식이 함양되어야 하는 것이다. 근데 그렇게 하지 못하도록 위화감 낙인찍기라는 발언에만 집착해서 갈수록 공부해야 될 양은 줄어들고 결국 입시 제도에만 손을 대다 보니까 이제는 큰 변화가 필요한 시점이다. 


잘 아시겠지만 어렸을 때 몇 문제 못 풀어서 받는 그런 어떤 위화감보다는 나중에 내가 고등학교 졸업하고 사회에 진출했는데 내가 학창 시절에 필요한 지식을 충분히 함양 받지 못해 일자리를 구할 때 겪는 어려움이나 아니면 그때 당면하는 어려움이 훨씬 더 위화감이 큰 것이고 위기로 다가오는 것이다. 


저는 대한민국의 아이들이 학생들이 공부를 더 많이 하도록 만들겠다. 이것이 아주 단순한 이야기지만 사실 정치하는 사람 입장에서는 부담 가는 이야기일 수도 있다.


하지만, 이 학습 목표치를 높였을 때 저는 거기에 대해서 국가가 충분한 지원을 하겠다는 말씀을 드리는 것이다. 공교육의 틀 안에서 공교육이 더 많은 지원에서 뒤처진 학생이 있을 때는 책임지고 그런 것에 대해서 우리가 지원하겠다는 그런 약속을 한다.


저 이준석의 교육 정책대로 간다면 우리가 로봇에 의해서 AI에 의해서 대체되는 일은 발생하지 않을 것이다. 대한민국 국민 여러분께 간곡하게 호소한다. 대한민국이 다시는 누가 누구를 감옥 보내고 누가 누구를 방탄하는 것으로 다투는 정치로 가지 않았으면 좋겠다. 


대한민국 미래에 필요한 것들을 다루면서 좌도 우도 아니고 앞으로 갈 수 있는 대한민국을 만들고 싶다. 열심히 해서 여러분의 성원에 보답하겠다. 소중한 표 부탁드린다. 감사하다.<끝>



===백브리핑===


◎ 이준석 대통령 후보


예. 오늘 이렇게 경의선 숲길에 와서 이렇게 또 유권자들께 인사를 드리게 됐다. 무엇보다도 오늘 날씨가 굉장히 좋고 또 그리고 또 많은 분이 점심때 나와 계신다. 최대한 많이 인사 나누고 선거 분위기 띄울 수 있게 하겠다.


===질의응답===


Q) 당원들에게 사과 메일을 보내셨고 진심이 느껴진 것 같은데 혹시 국민들에게 사과를 공개적으로 하실 생각은 있으신지?


A) 제가 언론인들께 이 질문받을 때마다 그 표현이 과했던 부분이 있다면 저는 거기에 대해서 사과하겠다고 지금 이틀 연속으로 얘기해 왔다. 


그렇기 때문에 당원들께 문자와 이메일로 따로 알려드린 것은 당원들은 우리 당의 근간이고 누구보다도 저를 아껴주시는 분들이기 때문에 그분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기 위한 의도로 보시면 될 것 같다. 내용상으로 크게 달라진 부분은 없다.


Q) 어제 곽대준 단장이 페이스북에 이재명 후보 아들 발언이라고 이 제기되는 발언을 당사자들 사진하고 그대로 올렸다가 삭제하셨는데?


A) 해당 영상이 어떤 건지 몰라서 제가 모르겠지만 저희는 그런 부분에 대해 최대한 조심하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실제 기사나 이런 데에서 저런 프로필 사진이나 이런 게 노출되는 것도 사실 어쩔 수 없는 부분이 하지만 최초 속보가 나온 다음에 저만 해도 페이스북에다가 그 사진의 기사를 대체했다. 


그래서 그런 부분에 있어서는 최대한 저희가 2차 가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 그리고 이재명 후보의 아들이 했다는 발언 중에서 그 유명 아이돌에 대해서 했다는 발언은 또 다른 발언이다. 그렇기 때문에 그거는 제가 뭐 지적하지도 않았던 부분이기 때문에 뭐 어떤 개연성인지 잘 모르겠다.


Q) 민주당이나 다른 단체에서 2차 가해라는 말이 있는데?


A) 저희는 이미 이 사안에 대해 사실관계는 다 특정되었다고 본다. 지금 민주당 쪽에서 뭐라고 해야 하는가? 어제도 제가 지적했지만, 이것의 지엽적인 부분을 가지고 그래서 본인들도 선거를 치러야 하다 보니까 방어 논리를 만들고 있는 것으로 보이는 데 500만 원 벌금 받은 판결문 공소 약식 기소된 공소장을 보고 많은 국민들이 판단을 끝냈을 거라고 본다. 그렇기 때문에 그 부분에서 추가로 구현할 필요는 없을 것 같다.


Q) 김재원 의원이 YTN에서 말한 것에 페이스북 입장 내셨지만, 혹시 입장 한 번만 더 말씀해 주신다면?


A) 김재원 의원이 오늘 라디오에 가서 계속 사실 관계와 다른 이야기를 하는 것 같던데 잘 아시는 것처럼 어제 9시에 저는 일정이 이미 잡혀 있었던 지 오래고 일정대로 일정을 수행했다. 그렇기 때문에 다른 오해는 없을 것으로 생각한다. 


아마 지금 사전투표가 시작된 상황에서 그게 의미 있는 대화라고 생각하는 분들도 없을 것이다. 이렇게 보고 무엇보다도 사전투표가 선거를 하다 보면 중간에 거간을 하겠다는 사람들이 많이 다니기 때문에 그런 사람들이 말을 옮기고 이러는 과정에서 뭔가 잘못된 의사가 전달되거나 이런 것이 아닐까라는 생각을 한다. 그래서 저희는 전혀 금시초문인데 왜 김재원 의원이 그런 얘기를 했는지 모르겠다.



Q) 전에 방위비와 무기 지원과 관련해 유익하다고 생각이 되는데 그 부분은 좀 구체적으로 말씀해 줄 수 있는지?


A) 예 제가 지난 TV 토론에서도 대한민국이 방위비 협상이나 이런 부분에서 결국은 우리의 방산 능력이라든지 군수 산업 능력을 바탕으로 해서 트럼프 대통령에게 단순한 방위비 분담금 인상이나 이런 것보다 다른 지점을 제시할 수 있지 않겠느냐는 이야기를 한 바가 있다. 


그런데 민주당과 한겨레 신문에서 이제 팩트 체크 또는 검증이라는 취지에서 그것이 불가능하다는 취지로 이야기했는데 미국의 전략 연구소 중에 가장 권위 있는 CSIS의 빅터 차 수석이 사실 그것에 대해서 상당한 흥미 그리고 그것의 현실성에 관해서 이야기하는 기고를 했다. 


그렇기 때문에 저는 안보나 이런 문제에 대해서도 저는 지금까지 많은 고민을 통해서 한미 방위비 협상에서도 지금까지와 완전히 다른 틀의 협상을 할 수 있다는 제안을 했던 것이고 제 주장에 미국 측이 굉장히 흥미를 보인다. 이렇게 해석할 수 있을 것 같다.


반면 민주당과 또 일부 언론에서는 너무 현실에만 천착해서 이런 문제를 바라보고 있는 것이 아니었느냐고 생각을 한다. 미래 지향적으로 새로운 아이디어와 새로운 방법론으로 저희가 트럼프 대통령과의 협상도 돌파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Q) 신성범 의원님이나 캠프 쪽에 혹시 연락하셨던 내용들 추가로 확인하실 거 있으신지?


A) 신성범 의원님은 지난번에 제 차에 올라타시려고 하다가 그때 불발되신 이후로 그때 그 상황에 대해서 제가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기 위해서 연락한 이후로 딱히 연락한 바가 없다.


Q) 곽대중 단장이 올린 영상 관련해서 아직 안 보셨는지?


A) 예 저는 뭐 인지조차 (모르겠다). 언제 올렸는가?


Q) 어제저녁에 올렸다.


A) 그러면 아시는 것처럼 제가 유세 중이었고 오늘 아침까지 제가 몇 개 작성하고 또 심야 유세하고 이러느라 몰랐다. 그거는 만약에 그런 상황이 있었다고 한다면 아마 그거는 곽대중 단장도 다 내용을 알지 못하고 아마 게시했다가 이걸 뭐 그렇게 하는 해프닝이 아니었을까 그렇게 생각한다.


Q) 오늘 선관위에 부실 관리 문제를 제기하는 기사들이 많이 나오고 있는데?


A) 선관위가 동작하는 것을 이제 선거에 나간 분들은 대부분 알고 있는데 부정 선거 담론이 상당히 오랜 기간 대한민국에 있었기 때문에 이런 기사가 나고 의혹을 제기하는 것만으로도 유권자에게 상당한 영향을 줄 수 있을 저는 수사기관에서 명명백백히 밝혀서 실제 어떤 선거 관리에 부정이나 아니면 부실이 있었던 것인지 아니면 또 어떤 경우에는 이게 부정 선거를 거꾸로 입증하기 위해 이분들이 어떤 상황을 상황극처럼 하시는 경우도 있다.


그렇기 때문에 저는 제가 알고 있는 선거 관리의 방식대로라면 봉투에 애초에 투표용지가 들어가 있는 상태로 발견되었다. 이거는 발생하기 어려운 정황이기 때문에 수사 기관에서 이것은 지체하지 않고 빠르게 수사 결과를 오늘 중으로 발표해서 국민들이 안심하고 투표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그런 생각을 한다.


Q) 사전투표율이 빠르게 올라가고 있는데 그 원인이 진영 간 대결로 보고 있는데?


A) 저는 이 6개월간 지속된 계엄 국면이 많은 국민들에게 빠른 종식을 이제 기대하는 그런 투표이다. 이런 생각이다. 그런데 무엇보다도 지금 어제 사전 투표율이 높았던 것에 저희가 고무됐었는데 사실 둘째 날이 조금은 더 원래 높아야 하는데 아직 기대치에 미치지 못하고 있다. 


그래서 특히 젊은 유권자들의 지지를 많이 받는 저희 개혁신당 입장에서는 오늘 다들 학교나 일 때문에 바쁘시겠지만 짬을 내서 사전 투표 종료 시각 전까지 투표해 주셨으면 좋겠다. 이런 말씀을 드리겠다. 여러분이 투표하는 만큼 대한민국의 미래가 바뀔 것이다.<끝>


- 개 혁 신 당  선 대 본  공 보 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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