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 개혁신당 대통령 후보, 행리단길 집중유세 연설|2025년 5월 31일
작성자 개혁신당공보국
조회수 602
작성일2025-05-31 20:05:52
본문
○ 일시 : 2025년 5월 31일(토) 19:30
○ 장소 : 행리단길(경기 수원시 팔달구 화서문로 43)
※ 싱크(O) 풀단영상(O)
◎ 이준석 대통령 후보
사랑하는 우리 수원 시민 여러분, 그리고 경기 남부의 도민 여러분, 대한민국 국민 여러분 이준석이다. 반갑다. 오늘 이렇게 경기도 인천 일대를 돌면서 계속 인사를 드리고 있다. 제가 이래봬도 화성 국회의원 아닌가? 수원에 왔다.
여러분 내일은 동탄 호수공원에서 또 오후에 유세하게 되어 있다. 저는 경기 남부의 국회의원으로서 우리 경기 남부를 사랑한다. 왜냐하면 이 경기 남부야말로 대한민국의 미래 산업 그리고 가장 젊은이들이 꿈을 키워나가는 그 공간이기 때문이다. 그렇지 않은가?
6개월 동안 지속된 계엄 역사의 마무리를 찍을 선거가 다가오고 있다. 6월 3일이면 딱 계엄으로부터 반년이다. 그동안 대한민국 어느 방향으로 가야될지 길을 찾느라 고생을 많이 했다.
그런데 이제 3일 뒤에 우리의 선택으로 대한민국이 과연 어느 방향으로 갈 건지 결판이 난다. 저는 그런데 오늘 이렇게 외친다. 대한민국이 6월 3일에 선택해야 할 길은 좌도 우도 아니고 앞으로 가는 길이다. 동의하시는가?
지난 2017년 박근혜 대통령 탄핵 이후 정권을 잡을 때마다 법률가 출신 대통령들이 있어서 그런지 본인들이 정권만 잡으면 상대 진영을 말살하려고 애써왔다. 문재인 대통령, 탄핵 이후에 높은 지지율로 시작했지만 적폐 청산한다고 하더니 나중에 부동산값 못 잡고 물가 팍팍 뛰고 그래서 국민을 힘들게 하셨다.
마찬가지로 윤석열 대통령 되자마자 그 동력으로 공약 지키고 일할 생각보다는 이준석 쫓아내고 이재명 감옥 넣고 당 대표 여러 명 내쫓고 이러면서 자신의 권력을 공고히 하기 위한 정치를 해 왔다.
그 결과 윤석열 대통령은 자기 꾀에 자기가 넘어가서 결국 외톨이가 되었고 그 와중에 본인이 어떻게든 무리수를 둬보려고 하다가 계엄이라는 중대한 잘못을 저질렀다. 이제 대한민국에 다시는 이런 역사가 반복돼서는 안 되지 않겠는가? 동의하시는가?
우리가 이 갈등의 씨앗을 키워나가면서 다투고 있는 사이 대한민국을 제외한 다른 나라들은 경쟁을 시작했다. 과학기술 패권 경쟁을 통해서 누가 더 AI 잘 만드나, 누가 더 반도체 잘 만드나, 누가 더 배터리 잘 만드나, 누가 전기차 잘 만드나 이 경쟁이 이미 중국은 우리보다 앞서 나가는 분야들도 많다.
이것을 우리가 해결하지 못하면 우리는 영영 뒤처지고 말 것이다. 이곳 수원은 저희 외삼촌도 삼성전자에서 젊은 시절부터 일하면서 꿈을 키워왔지만, 대한민국의 수출 산업의 중심이 되는 전자산업과 반도체 산업이 커나갔던 공간이다.
이제 경기 남부 전역에서 우리는 대한민국의 수출 상품을 만들어내고 있다. 그런데 어느 순간 들려오는 소식들이 심상치가 않다. 처음으로 삼성전자가 메모리 부문에서 다른 곳에 뒤처지는 또는 고전을 하고 있다라는 얘기가 나온다.
이럴 때 저는 우리 대한민국이 똘똘 뭉쳐서 우리의 수출 산업을 지켜내기 위한 노력을 해야 한다. 교육을 강화해서 인재를 키워야 한다. 만약에 다른 나라와의 통상 분쟁에서 기업이 어려움이 있으면 정부가 적극적으로 지원해야 한다. 이게 대한민국의 제1 과제가 되어야 하는 거 아닌가? 여러분!
제가 대통령이 된다면 지금까지의 대통령과 얼마나 다르겠는가? 저는 미국에서 공부하면서 학벌이 미국 학벌이라서 한국에 와서 학연 덕을 보지 못했다. 여의도에 가면 서울대 나온 사람들이 아니면 한국에 다른 좋은 대학 나온 사람들이 자신들이 주류라고 얘기한다.
하지만 미국의 워싱턴 DC에 가면 제가 공부해 온 것들이 크게 빛을 발할 수 있다. 제 친구들, 지금 워싱턴 DC에서 정관계에서 핵심적인 위치에서 일하고 있는 친구들이 있다. 그 친구들에게 대한민국 민국의 관심사와 대한민국이 어떻게 미국과 협력할지를 자연스럽게 설명할 수 있는 사람 바로 누구겠는가? 저 이준석 아니겠는가?
원래 미국 사람들과 협상할 때는 논리적이고 이성적으로 그쪽이 반박하기 어려울 정도로 준비해서 가야하는 것이다. 그런데 이번에 TV 토론 세 번 진행하는 거 보셨을 것이다. 이재명 후보 제가 나름 합리적인 질문들을 던졌다.
AI에 100조 쓰겠다는데 어디 어디 쓰시겠는가? 이재명 후보 답 제대로 못 했다. 왜 그렇겠는가? 이재명 후보 지금까지 한국에서 정치해 오면서 본인이 해왔던 방식이 누가 어렵게 질문하면 ‘극단적이시네요’ 이렇게 얘기한다든지 아니면은 누가 어려운 질문을 하면 세상 더 살아보라는 듯이 훈계한다는 듯이 그런 게 지금까지 이재명 후보가 살아온 방식이기 때문이다. 이 방식으로는 워싱턴 가서 한 사람도 설득하지 못한다. 망신당하고 올 것이다. 그렇지 않은가? 여러분!
이재명 후보가 대한민국 정치에서 위기에 빠지면 어떻게 하겠는가? 자기 밑에 있는 국회의원들 다 불러서 자기 방탄하라고 한다. 그리고 자기를 따르는 당원들 모아서 문자 폭탄 보내게 유도한다. 이런 식으로 트럼프 전화번호 알아내 문자 폭탄 보낸다고 대한민국과 미국 관계가 풀리겠는가?
이제 미국과의 관계 풀어낼 사람은 미국을 잘 알고 논리적이고 합리적으로 트럼프 대통령과 이야기할 수 있는 사람이다. 그리고 외국 정상과 이야기할 때는 통역 끼고 이야기하면 된다고 하지만 제가 만약 대통령 되면 완전 새로운 판이 짜일 것이다.
상상해 보라. 제가 미국에 가서 정상회담도 하고 시간을 쪼개서 미국의 CNN, FOX NEWS, 블룸버그에 나가서 대한민국의 입장을 미국 국민들에게 직접 전달하면 어떻겠는가? 여러분!
그리고 제 친구 중에 금융계로 진출한 친구들 월스트리트에 엄청 많다. 그 사람들에게 저는 소리 높여 외칠 것이다. 대한민국은 투자자에게 프렌들리한 나라 될 것이다. 투자자들이 원하는 것들을 경청할 것이다. 한국에 투자하라 BUY KOREA 제가 얘기하겠다.
실리콘밸리에 가면 저와 같이 하버드에서 컴퓨터 과학을 전공했던 동문수학 했던 친구들이 있다. 그 친구 중에 저랑 어릴 때 학교에서 컴퓨터 고치는 아르바이트, 윈도우 다시 깔아주는 아르바이트 같이했던 친구들이 페이스북의 창업자들이다. 그 친구들도 있고 가서 그들에게 IT 기업인들에게 테크기업의 경영진들에게 이야기하겠다.
대한민국의 IT 출신 대통령이 왔다. 그리고 개발자들의 마음을 이해한다. 이제 대한민국은 IT 산업 브랜드하게 될 것이고 모든 규제를 미국 수준에 맞춰서 없애겠다. 그렇게 해서 다시 얘기하겠다. 한국에 투자하라 BUY KOREA 이야기하겠다.
예전에 1호선 전철이 수원까지 오던 때가 있었다. 그랬을 때 수원에서 가장 북쪽으로 올라가면 의정부고, 의정부에서 바로 밑이 제 고향 상계동이다. 1호선 종점 양극에 살던 사람끼리 서로 통하는 곳이 있을 것이다.
언젠가는 우리 가족 하나하나가 결국에는 대한민국의 중심부로 조금씩 올라가서 우리가 조금 더 사다리를 밟아 올라가서 우리 자식에게는 우리 미래 세대에게는 조금 더 나은 그런 세상을 만들어 주겠다. 그게 아마 대한민국의 수도권 외곽에 살던 사람들의 공통된 현상 아니겠는가? 여러분
그 꿈을 이루기 위해 상계동에 살던 우리 가족은 저희 아버지 어머니는 본인이 조금 덜 먹고 덜 입더라도 내색하지 않으셨다. 아들에게 조금이라도 더 나은 교육을 물려줄 수 있다면 그것으로 족하다는 생각으로 살아왔다. 그런데 이것이 어떻게 우리 가족만의 이야기겠는가?
여기 계신 모든 분 아버지 어머니께서 본인들에게 더 나은 것 물려주려고 하던 그 모습 기억하실 것이다. 조금 덜 입고 덜 먹다 하더라도 내 교육비는 아끼지 않았던 아버지 어머니의 모습을 기억할 것이다.
저는 이게 대한민국이 다른 나라보다 빠르게 산업화와 민주화를 이룩할 수 있었던 그 본연의 힘이라고 생각한다. 저는 대한민국 너무 사랑한다. 제 조국 대한민국이 아니었으면 저는 지금 이 자리에서 여러분에게 대한민국의 지도자가 되겠다고 이야기하지 못할 것이다. 오직 기회가 살아 있고 그 사다리가 살아 있는 대한민국만이 이것을 가능하게 해줬다.
저는 그래서 우리 가족의 꿈, 여러분 가족 하나하나의 꿈, 누구나 기회의 사다리를 밟아 올라가서 성공할 수 있다는 그 꿈을 우리 아이들에게 전달해 주고 싶다. 어떠한가?
우리 아이들의 꿈. 저는 대한민국에서 후세에 좋은 것만 물려주려는 정신, 빚을 물려주지 않으려는 정신 이게 지금 대한민국의 정치를 풀어나가는 데 있어서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우리가 어릴 때도 많이 들었고 지금도 아이들한테 얘기한다. 이상한 아저씨가 와서 맛있는 거 사준다고 하면 따라가지 말라 우리는 그렇게 가르친다. 그런데 이재명 후보가 우리한테 와서 이걸 해주겠다 저걸 해주겠다 하고 있다. 따라가면 안 되는 거 아닌가? 여러분!
유괴범이라는 사람은 자기 돈으로 사탕이라도 사서 들고 오지 이 사람은 여러분이 낸 혈세를 가지고 여러분을 꾀려고 하는 것이다. 말이 되는가? 여러분! 저는 이 희대의 포퓰리스트와 싸우겠다.
왜냐, 대한민국의 정신은 절대 미래 세대에게 나쁜 것을 빚을 부채를 물려주는 게 아니다. 그런데 이재명 후보가 말하는 것들 우리 보지 않았는가? AI 산업에 100조 투자하겠다는데 세 가지만 들어보시라고 그랬는데 무엇인지 똑바로 말을 못 한다.
그 외에도 간병비, 건강보험 혜택을 주겠다고 하는데 그게 15조 가까운 금액인데 몇 퍼센트를 줄지 모르겠지만 재원 마련 어떻게 할 것이냐, 답이 없다. 이 사람은 미래의 부채를 끌어다 쓰겠다는 생각, 그리고 여러분의 건강보험료를 올리겠다는 생각 외에는 아무것도 없다.
요즘 우리 월급 받아보고 사업하셔서 돈 벌어보면 세금 나가고 4대 보험 나가고 주택 담보 대출을 갚으면은 남는 것이 없다. 아이들 교육비 낼 돈이 없다. 가처분 소득이 줄어가지고 외식도 하기 어렵다. 이런 상황 속에서 우리에게 더 많은 세금을 물게 하고 더 많은 건강보험료와 연금 보험료를 내게 해야 할 사람 바로 이재명이다. 막아야 하지 않겠는가? 여러분!
만약에 우리가 낸 혈세를 바탕으로 우리가 낸 건강보험료를 바탕으로 해서 우리는 병원 자주 가지도 않는데 누군가는 도덕적 해이로 매일매일 병원에 출근한다. 그러면 그것은 그냥 불공정한 것이다. 제가 통계를 뽑아보니까 1년이 365일인데 1년에 366번 이상 병원 가는 분들이 몇천 명이 된다고 한다.
말이 안 되지 않는가? 여러분. 물론 만성 질환 때문에 자주 가시는 분들도 있겠지만 그분들 빼고 하는 이야기이다. 거기에 더해 대한민국의 의료보험 중에 보면 과학적으로 효과가 입증되지도 않았는데 말 그대로 포퓰리즘에 따라서 건강보험 급여화를 한 것들도 있다. 이런 것 철저하게 제약해서 여러분이 내는 건강보험료 줄여야 하는 거 아닌가?
저도 정치 이제 14년째 해오지만 정치 쉽게 하려면 쉽게 할 수 있다. 됩니다, 해드릴게요, 좋습니다, 이 말만 하면은 포퓰리스트로 살아갈 수 있다. 그런데 저는 약간 다르다.
저 이제 나이 마흔이다. 프랑스에는 30대 마크롱 대통령이 대통령이 되었고 연금 개혁 노동 개혁 철저하게 진행 인기가 떨어진다고 하더라도 마크롱 대통령은 밀어붙였다. 왜 그렇겠는가?
마크롱 대통령 30대의 대통령이 됐으면 40년, 50년 그 뒤에도 살아서 자신이 한 선택에 대한 책임을 져야 하는 그런 대통령이다. 저도 마찬가지로 제가 대통령이 되면 제가 살아서 제가 한 선택들에 대한 평가를 받아야 하는 사람이다.
저는 제가 미래 저에게 부끄러울 만한 선택을 하지 않겠다. 그래서 저는 이번 선거에서 죄송하다. 돈이 없다. 지금은 어려울 것 같다. 안될 것 같다 이야기하겠다고 결심했다. 여러분 대한민국을 살리는 길이 이 길 아닌가?
우리는 지난 45년 만에 계엄이라는 사태를 처음 겪어 봤다. 많은 국민들이 놀라셨을 것이다. 이 계엄이라는 것이 어떻게 2024년에 발생할 수 있는 것인가. 그래서 계엄을 일으킨 세력은 철저하게 청산되어야 한다.
그런데 그 계엄 세력이 청산된 자리를 포퓰리스트가 들어오게 되면 그것도 잘못된 일이다. 우리가 30년 전에 무엇을 겪었는가? 정확히 27년 전에 저는 중학생이었다. 그때 대한민국에 IMF 외환 위기가 터졌다. IMF 외환위기 때 저는 기억 난다.
제 친구들 용돈을 못 받아 마음이 아프고 제가 그 친구들이랑 놀러 가서 항상 그 친구 걱정하고 했던 기억이 난다. 맥도날드에서는 300원짜리 햄버거, 500원짜리 치즈버거가 나와 불황 상품들이 판매되기 시작했다. 그때 제 마음이 얼마나 아팠겠는가? 왜 저 친구는 저런 고통을 겪어야 하는 것일까? 전쟁 호환 마마만큼이나 무서운 것이 바로 외환 위기이다.
멀쩡한 집의 가장이 실직하고 우리가 90년대에 국민 소득이 만불 됐다고 그래서 곧 선진국이 된다고 흥청망청 쓴 지 몇 년 만에 그런 일이 발생했다. IMF 몇 년 뒤에 위기는 다 아시는 것처럼 카드 대란이 터졌다. 여러분 빚내서 쓰자는 사람들의 말로가 보통 그렇게 되는 것이다.
그런데 이재명 후보 잘 아시지 않는가? 호텔을 예약했다가 취소하면 경제가 살아난다는 호텔 경제학 이런 식으로 경제 돌리다가는 폭탄 돌리기 위해서 망하는 거 아니겠는가가?
그리고 대한민국이 국가 부채가 많아지면 어떻게 하느냐는 솔직한 질문에 대해 기축 통화국 같은 것으로 만약 답한다면 그 사람은 정말 대한민국의 경제를 엉뚱한 곳으로 몰고 나갈 사람이다. 45년 만에 내란 사태를 극복하고 30년 만에 환란 사태를 맞이할 수는 없다. 여러분 막아야 하지 않겠는가?
여러분 우리 대한민국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저는 이 대한민국을 너무 사랑한다. 왜냐하면 오직 우리 대한민국에서는 저의 이야기는 가능했기 때문이다. 그리고 저는 믿는다. 여러분의 자녀 손녀 손자에게도 동일한 꿈을 꿀 수 있게 해주고 싶은 것이 저의 소망이다.
제 지역구 동탄에서 다닐 때마다 그 아이들 눈 하나하나에 있는 꿈이 보인다. 그 꿈을 지킨다는 것이 저에게 얼마나 소중한 것인지 매일 깨닫는다. 여러분 예전에 저와 반대 진영에 있는 사람들이 가재 붕어 개구리가 되어도 잘 살 수 있는 세상을 만들어 주겠다.
이렇게 얘기했다. 그런데 여기 계신 누구도 자기 자식을 가재, 붕어, 개구리가 되는 것에 만족해서 키우고 싶은 분들 없을 것이다. 언젠가는 내가 우리 아이를 우리 다음 세대를 열심히 키우면 그 아이가 가장 높은 곳을 가장 좋은 곳을 꿈꿀 수 있는 그 희망이 살아 있는 사회 그게 우리 대한민국 아니겠는가?
저는 자기 자식들은 좋은 학교 보내고 많은 돈 들여서 유학 보내고 대안학교 보내고 이러면서 대한민국의 대중에게는 가재, 붕어, 개구리에게도 25만 원씩 던져주겠다고 하는 그 삶을 저는 소개하기도 싫다.
저는 오직 대한민국의 공정한 경쟁, 기회의 사다리가 살아 있는 그런 나라를 만들겠다는 일념으로 이 자리에 올라서 있다. 여러분 저는 앞으로도 제 목소리를 계속 낼 것이다. 그리고 최근에 보면 이재명 후보가 드디어 본인의 본색을 주체하지 못하고 드러내고 있다.
어제 뉴스로 많이 접하셨겠지만 제가 이재명 후보의 아들의 아주 안 좋은 면을 드러내 보였다는 이유로 저에게 헌법 기관인 국회의원에게 제명하겠다는 이야기를 민주당 김민석 의원이 하기 시작했다. 그래서 저는 그런 식의 독재와 끝까지 맞서 싸우겠다는 기자회견을 했다. 그다음에, 그에 대한 국민적 반응이 올라오기 시작하니까 이재명 후보가 어제 또 발뺌한다.
이준석 제명하겠다고 얘기한 적 없다. 이런 식으로 말했다가 뺐다가 호텔 예약했다가 취소했다가 이런 식으로 호텔 정치학, 호텔 제명학, 호텔 정치를 하는 거 아닌가? 여러분 이런 식으로 국민 갖고 장난치는 사람 퇴출해야 하는 거 아닌가?
삼권분립을 우습게 아는 사람이 대통령이 되면 안 된다. 윤석열 대통령, 대통령이면 뭐든 할 수 있다는 착각에 계엄 같은 큰 사고를 치고 말았다. 그런데 이재명 후보는 만약에 집권하게 되면 입법권과 행정권을 독점하게 되고 거부권도 쓸 필요가 없다.
그리고 이재명 후보 지금 민주당의 다수 의석을 활용해서 사법부에 대해서 특검을 하겠다고 벼르고 있다. 그리고 자기 대통령 되면 자기 재판 안 받게 하는 재판 중지시키는 법을 만들겠다고 지금 선언한 상태이다. 이 사람 삼권분립에 대한 이해 자체가 없는 사람이다. 우리는 이런 사람을 독재자라고 한다. 그렇지 않은가?
우리는 알고 있다. 한 번 잘못된 독재자가 자리 잡게 되면 그것을 교정하기 위해서 얼마나 많은 무고한 시민의 희생이 들어가는지 우리는 경험했다. 80년 5월 광주에 그 전선에 섰던 어떤 국민도 본인들이 갑자기 민주주의의 최전선에 서게 될 것이라는 생각을 못 했을 것이다.
마찬가지로 87년에 거리로 나섰던 사람들 그분들도 민주주의가 얼마나 값지게 얻어지는 것인지 알게 되었을 것이다. 여러분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를 지켜낼 기회가 아직 우리에게는 3일이 있다. 6월 3일 대통령 선거가 치러지기 전까지 우리는 최대한 있는 힘을 다해 주변에 알려야 한다.
대한민국을 위기에서 구할 방법은 모두 다 우리가 가진 가장 강력한 무기, 투표를 바탕으로 해서 하는 것이다. 가서 압도적인 표로 이준석에게 힘을 몰아 달라고 해줄 수 있으신가? 여러분!
대한민국 아이들에게 부채를 물려주고 싶지 않다. 대한민국의 미래 세대에게 독재의 멍울을 물러주고 싶지 않다. 모든 것이 우리 손에 달려 있다. 우리가 해내야 한다. 우리가 지켜내야 한다. 개혁을 막아낸 것처럼 또 다른 독재의 시도를 막아내야 하는 것이다.
저는 윤석열 대통령이 집권 초기부터 보였던 히스테리적인 증상들을 보면서 걱정 많이 했다. 저 사람 대형 사고 칠 것이다. 그런데 역시나 대형 사고 쳤다.
그런데 지금 이 이재명이라는 사람은 본인이 대통령이라도 된 양 벌써 이상한 행동을 하기 시작한다. 우리가 막아서야 하는 것이다. 저 사람이 더 이상 폭주하지 못하도록 저 사람은 집으로 보내야 하는 것이다. 그렇지 않은가? 여러분!
압도적인 투표로 저 이준석을 대한민국의 대통령으로 만들어달라. 제가 정말 분골쇄신 열심히 일해서 제 조국 대한민국, 우리 모두의 조국 대한민국 발전시켜서 여러분에게 보답하겠다.
그리고 이준석의 꿈이 살아서 실현될 때 여러분과 여러분 자녀의 꿈도 이 기회의 사다리를 통해서 실현될 수 있다. 저는 이런 믿음을 가지고 있다. 여러분과 여러분의 미래 세대를 위해서 열심히 하겠다. 소중한 한 표 부탁드린다. 감사하다.<끝>
- 개 혁 신 당 선 대 본 공 보 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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