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보도자료

이준석 당대표, 제 1회 한가위 기념 정치 화합 스타크래프트 대회 ‘스타 정치인’개최ㅣ2025년 10월 1일

작성자 개혁신당공보국

조회수 78

작성일2025-10-01 13:10:18

본문

[251001_개혁신당 보도자료]이준석 당대표, 제 1회 한가위 기념 정치 화합 스타크래프트 대회 ‘스타 정치인’개최


◦ 정치권 3당 대표·의원이 한자리에, 갈등과 대립을 넘어서는 초유의 정치 화합 무대

◦ 이준석 대표 제안에 여야 의원이 화답하여 공동 개최

◦ 승부는 나눔으로, 취약계층에 전하는 화합의 정신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아 2025년 10월 5일(일) 오후 6시, 서울 소재 PC방에서  정치권이 국민과 함께하는 특별한 자리를 마련한다. 


대회는 국민에게 친숙한 스타크래프트를 현대적 민속놀이로 재해석하여 진행되며, 이번 행사는 정치적 대립을 넘어 화합의 정치를 구현하고, 명절이 지닌 나눔과 상생의 가치를 정치권이 실천하며, 국민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새로운 교류의 장을 열기 위해 기획되었다.


개혁신당 이준석 대표가 직접 제안하고 더불어민주당 모경종 의원과 국민의힘 김재섭 의원이 화답하여 공동으로 개최하는 행사로, 여야 정치권이 힘을 모아 국민과 함께하는 상징적 자리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경기는 국회의원과 전직 프로게이머가 팀을 이뤄 1대1, 2대2, 3대3 방식으로 진행된다. ‘몽상가 토스’ 강민과 ‘천재테란’ 이윤열, ‘투신’ 박성준의 합류는 올드 팬들에게는 추억을, 의원들과의 호흡에서는 새로운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전 SKT T1 주훈 감독과 전 정수영 전 KTF 감독이 다시 맞붙는 지휘전, 김철민 캐스터의 해설까지 더해져 e스포츠 팬들에게는 또 하나의 명장면이 될 전망이다.


경기는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된다. 과거 e스포츠 팬들에게는 향수, 새로운 세대에는 신선한 경험을 동시에 제공하며 정치권 화합의 메시지가 국민 누구에게나 실시간으로 확산된다.


행사는 단순한 승부를 넘어 사회적 가치 실현으로 이어진다. 경기에서 승리한 팀의 이름으로 기부가 이루어져, 취약계층에게 명절의 따뜻한 나눔 정신을 전한다. 정치인의 승부가 곧 나눔으로 이어지는 구조는 국민과 함께하는 의미 있는 장면을 만들어낼 것이다.


이번 대회는 정치권의 화합을 실질적으로 보여주는 무대이자, 세대를 아우르는 공감의 장 그리고 게임문화의 사회적 가치 재조명까지 담아낸 새로운 시도다. 명절의 전통과 현대적 문화 콘텐츠가 어우러지는 이번 행사가 국민에게는 즐거움을, 정치권에는 국민 속으로 더 가까이 다가가는 계기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준석 대표는 이번 대회를 정례 행사로 발전시켜 정치권 화합과 국민 교류의 장으로 이어갈 계획임을 밝히며,“여야가 대립하지 않고 웃으며 경쟁하는 모습, 그 자체가 정치의 새로운 시작이길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