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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개혁신당, 이기인 사무총장 지방선거기획단장으로 임명ㅣ2025년 11월 18일

작성자 개혁신당공보국

조회수 58

작성일2025-11-18 16: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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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118_개혁신당 보도자료] 개혁신당, 이기인 사무총장 지방선거기획단장으로 임명


- AI 전략을 통해 비용 효율적이면서도 당선 가능성을 체감할 수 있는 선거 모델 구축

- ‘우’리 후보가 ‘승’리하는 ‘우승’ 선거기획단, 머니볼의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처럼 개혁신당도 불리한 여건을 뒤집어 승리를 만들어내는 감동 스토리를 재현하겠다.



개혁신당은 11월 17일 최고위 의결을 통해 이기인 사무총장을 선거기획단장으로 선임하고 18일, 향후 인선 및 전략 수립을 위한 첫 회의를 진행했다.


이기인 선거기획단장은 “AI 전략을 통해 민첩하고 비용 효율적인 새로운 선거운동 모델을 제시하겠다”며 “근거 있는 자신감을 바탕으로 기초의원부터 광역단체장까지 ‘우’리 후보가 ‘승’리하는 ‘우승’ 선거기획단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어 “우승팀은 외부 변수나 운에 기대지 않는다. 데이터·전술·분석이 완성된 팀이 우승한다. 이번 선거 역시 그런 방식으로 설계하겠다”고 강조했다.


개혁신당은 외부의 전문 조직과 협업해, 선거 전략·비용 관리·메시지 투입을 하나의 흐름으로 통합 분석하는 AI 기반 선거 관리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우선, 유권자 데이터와 지역 관심도를 분석해 후보자의 일정과 동선을 자동으로 최적화하는 시스템을 도입할 예정이다. 이 시스템은 후보의 효율적인 동선을 자동으로 추천하고 선거운동 요소를 즉시 배치하는 방식으로 설계된다. 캠페인을 수행한 후보에게는 기탁금 환급 등 실질적인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방안도 마련되고 있다.


지역 공약 개발도 기술 중심으로 재편된다. AI가 각 지자체의 홈페이지 공고, 조례와 시행규칙, 지방의회 발의안, 지역 사업자료, 민원 게시판 데이터, 지역 커뮤니티, SNS 여론 등  축적된 지역 정보를 통합 분석해 해당 지역에서 가장 필요하고 효율적인 공약 후보군을 자동으로 도출하는 방식이다.


개혁신당은 조기공천 체제도 병행해 후보를 일찍 확정하고 지역 밀착도를 강화한다. 조기 확정된 후보는 준비 기간이 길어지고, 데이터 기반 분석과 지역 현장 활동이 결합되면서 실제 경쟁력이 강화되는 구조가 만들어진다.


정치 신인과 유능한 인재가 당에 쉽게 진입할 수 있도록 설계된 기반도 이번 선거기획단의 핵심이다. 선거비용을 예측 가능하게 관리하고 불필요한 지출을 줄여, 정치 입문자가 느끼는 비용 부담을 구조적으로 낮추게 하고 당선 가능성의 확신을 갖고 참여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개혁신당은 이러한 기술 기반 전략을 통해, 기존 정치권과 다른 방식으로 지방선거에서 스스로 경쟁력을 만들어내는 구조를 확립해 나간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