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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이준석 당대표, 제주 청년 일자리 생태계 라운드 테이블 개최ㅣ2025년 12월 31일

작성자 개혁신당공보국

조회수 140

작성일2026-01-06 11: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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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231_개혁신당 보도자료] 이준석 당대표, 제주 청년 일자리 생태계 라운드 테이블 개최


개혁신당은 2025년 12월 31일(화) 오후 2시, 제주 청년센터에서 제주 청년 일자리 생태계 라운드 테이블을 개최했다. 이날 자리에는 이준석 당대표, 천하람 원내대표, 이주영 정책위의장을 비롯해 제주 청년 7명이 참석해 제주에서 일자리를 만들고 지속하는 과정에서 마주하는 구조적 현실과 제도적 과제를 중심으로 의견을 나눴다.

참석 청년들은 청년 해녀, 연안 어업 종사자, 청년 선장 등 1차 산업 현장 종사자를 비롯해 스마트팜 및 감귤 기반 청년 농창업자, 관광 콘텐츠 및 IT 기반 창업자, 원격근무 프리랜서와 디지털 노마드, 지역 대학생 및 진로 고민 청년 등으로 구성돼, 제주형 일자리의 현실과 청년 정착을 가로막는 요인을 각자의 경험을 바탕으로 공유했다.


라운드 테이블에서는 제주가 섬이라는 지리적 특성으로 인해 발생하는 생활비 격차가 청년 일자리 선택과 지속에 직접적인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는 점이 집중적으로 논의됐다. 택배 배송비와 도서산간료 부담, 기프티콘 사용 시 추가 비용, 도시가스 보급 격차에 따른 공과금 부담 등은 동일한 소득 조건에서도 제주 청년의 실질 가처분소득을 낮추는 요인으로 지적됐다.


또한 문화생활 접근성 부족, 지역 커뮤니티 약화, 관광산업의 저가 경쟁 구조와 투자금 부족 문제는 제주에서 일자리를 만들어도 성장과 확장이 어려운 구조적 한계로 언급됐다. 의료 인프라 공백과 결항으로 인한 치료 차질, 고립 은둔 청년 문제와 정신건강 인프라 부족 역시 청년들이 제주에 정착해 안정적으로 일할 수 있는 환경을 위협하는 요소로 제기됐다.


이준석 당대표는 라운드 테이블 직후 백브리핑에서 “제주도민과 청년들이 일자리를 선택하고 삶의 질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육지와의 차별이 없어야 한다는 부분에 깊이 공감한다”며 “특히 공공서비스 요금과 같은 문제는 일자리 생태계 차원에서 정책적으로 도서 지역에도 비슷한 가격을 책정하는 것이 맞다고 본다”고 밝혔다. 이어 “과방위가 우체국을 담당하고 있기 때문에 서울에 돌아가는 대로 바로 착수해서 내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제주도민과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대안을 마련해 드리겠다”고 말했다.


또한 이준석 대표는 “제주도는 정치적으로도 특별한 시도를 많이 해온 곳”이라며 “청년 일자리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에서도 개혁신당의 역할이 분명히 있을 수 있도록 조직을 확대하고, 공약과 아이디어로 승부하겠다”고 강조했다.


AI와 첨단기술 활용에 대해서도 “제주가 겪는 인적 자원의 한계를 AI와 첨단기술로 보완할 수 있다”며 “어업과 농업 등 전통 산업에서 제주가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한 AI 테스트베드가 될 수 있는 매우 좋은 지역”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과방위 차원에서도 이러한 기술 기반 일자리 정책이 실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개혁신당은 이번 라운드 테이블에서 청취한 현장의 목소리를 바탕으로 도서 지역 생활비 격차 해소, 1차 산업 청년 유입과 정착 지원, 문화예술과 관광 콘텐츠 기반 일자리 확대, 의료와 정신건강 인프라 보강 등 청년 일자리 생태계를 구성하는 핵심 요소를 중심으로 제주 맞춤형 정책을 구체화하고, 이를 2026년 지방선거 공약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